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회 참여 프로젝트 청·정' 활동 막 올라

청소년아카데미 24개소 연합 운영…지역 사회 환경 정화 이바지

이재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4/26 [14:08]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회 참여 프로젝트 청·정' 활동 막 올라

청소년아카데미 24개소 연합 운영…지역 사회 환경 정화 이바지

이재호 기자 | 입력 : 2021/04/26 [14:08]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가 올해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사업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이하 청·)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4개소가 연합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 사회 환경 문제를 생각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 발대식 ©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정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가 주축이 돼 이달 24~30일까지 연합 공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각 참가 기관에서 환경 교육, 플라스틱 다이어트, EM 흙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지역 사회를 바꾸는 활동을 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루고 더불어 사는 삶을 함양하는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3학년)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24개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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