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와인 6주년 전야제, '독도새우'와 '알렉스 감발' 수놓는다

21일 옥희와인 캐주얼와인바에서 열려

김일남 기자 | 기사입력 2021/06/09 [14:43]

옥희와인 6주년 전야제, '독도새우'와 '알렉스 감발' 수놓는다

21일 옥희와인 캐주얼와인바에서 열려

김일남 기자 | 입력 : 2021/06/09 [14:43]
▲ 옥희와인에서 6월 21일 알렉스 감발과 독도새우를 필두로 전야제를 연다.

 

옥희와인(대표 김옥희)은 창립기념일(26일)을 앞둔 오는 21일 옥희와인 파티플레이스에서 전야제를 연다고 밝혔다.

 

제63회 와인클래스를 겸해 진행되는 이번 전야제는 하이트진로 엠베서더로 활동 중인 이지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의 '알렉스 감발 와인스토리텔링'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후 알렉스 감발 와인 ▲Alex Gambal Bourgogne Chardonnay ▲Alex Gambal Chassagne-Montrachet ▲Alex Gambal Aligote ▲Alex Gambal Bourgogne Pinot Noir 'Cuvee les deux Papis' 4종에 대한 시음이 있을 예정이다.

 

알렉스 감발은 미국 워싱턴DC 출신으로 대부분의 와인메이커가 그러하듯 부르고뉴를 선망, 1990년대 부르고뉴로 넘어가 네고시앙부터 시작하여 테루아를 잘 살리고 가성비가 넘치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울릉도산 '독도새우_꽃새우'가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독도새우는 2017년 트럼프 대통령 방한시 청화대 공식 만찬에 올라오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바 있다.

 

김옥희 옥희와인 대표는 "지난 6년 동안 많이 부족했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옥희와인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그동안 저와 함께 해준 스탭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