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와인(대표 김옥희)은 창립기념일(26일)을 앞둔 오는 21일 옥희와인 파티플레이스에서 전야제를 연다고 밝혔다.
제63회 와인클래스를 겸해 진행되는 이번 전야제는 하이트진로 엠베서더로 활동 중인 이지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의 '알렉스 감발 와인스토리텔링'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후 알렉스 감발 와인 ▲Alex Gambal Bourgogne Chardonnay ▲Alex Gambal Chassagne-Montrachet ▲Alex Gambal Aligote ▲Alex Gambal Bourgogne Pinot Noir 'Cuvee les deux Papis' 4종에 대한 시음이 있을 예정이다.
알렉스 감발은 미국 워싱턴DC 출신으로 대부분의 와인메이커가 그러하듯 부르고뉴를 선망, 1990년대 부르고뉴로 넘어가 네고시앙부터 시작하여 테루아를 잘 살리고 가성비가 넘치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울릉도산 '독도새우_꽃새우'가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독도새우는 2017년 트럼프 대통령 방한시 청화대 공식 만찬에 올라오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바 있다.
김옥희 옥희와인 대표는 "지난 6년 동안 많이 부족했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옥희와인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그동안 저와 함께 해준 스탭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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