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제14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가 개최됐다     © 뉴민주신문

오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날 15주년을 맞아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가 개최된다.

MBN은 노래에 재능을 가진 국내외 거주 재외동포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8월 27일까지 가요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자는 해외 시민권자, 해외 영주권자, 한인 후손, 입양인 등의 외국 국적자를 포함하며, 일반인, 가수 출신, 현역 가수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27일까지 신청서와 노래 동영상을 주최측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방송일은 10월 9일이다.

주최측은 "세계 한인의 날 15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아가고 있는, 흥(興) 많은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로 화려한 대결을 펼친다"며 참가신청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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