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U-CITY 박사’ 탄생케한 권창희

언론협회 정보위원장 "학계나 산업계에서 심의 주목될만한 일"

뉴민주.com | 기사입력 2010/02/20 [15:18]

세계최초‘U-CITY 박사’ 탄생케한 권창희

언론협회 정보위원장 "학계나 산업계에서 심의 주목될만한 일"

뉴민주.com | 입력 : 2010/02/20 [15:18]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인언협) 정보화특별위원장 겸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한세대(총장 김성혜) 권창희(한국U-City학회 회장) 컴퓨터 공학과 전임교수가 세계 최초로 ‘U-CITY  전공석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한 이래 2010년도에 첫 박사 학위자를 탄생시켰다.
 
▲  외쪽부터   우재남 박사.      권창희 교수.  박희순 박사 ©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그 주인공은 도봉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박희순 소방행정과장(53세)과 디티솔루션 공간데이터베이스연구소에 근무하는 우재남 연구소장(41세)이다.

 이 두 사람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유시티 IT 산업정책학과 유시티 전공)박사과정에 2007년도에 나란히 1기생으로 입학한 후에 꾸준한 연구와 학습의 결과로 이번에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박희순씨는 ‘U-CITY 재난분야별 방재역량 분석’으로 박사학위 심사를 통과했다. 박씨의 박사학위 논문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하여 기존의 재난관리 방식에서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방재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따라 재난 분야별(자연적․인위적․사화적재난)․도시유형별(밀집도시․해안도시․강변도시․농촌지역)U-CITY 종합방재시스템 구축방안 및 모델”을 제시하였다. "재난 분야를 과거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첨단IT분야와 접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U-CITY 종합방재시스템 구축방안 및 모델을 제시하였다.

우재남씨의 논문은 유시티 기반의 GIS(지리정보시스템)에서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공간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나아가 공간데이터 통합의 효율성을 서울시 전역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험, 검증함으로써, 추후 전국단위의 유시티 구축시에 일관되고 통합된 지리정보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국내 최초의 U-City 제1호,제2호를 박사를 배출한 박씨와 우씨는 지도교수 권창희 교수에 대하여 두 제자들은 입을 맞추듯이 “U-City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통한 세계 제일의 학자로서 문제에 해결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빠르고 선이 분명하신 스승이시며, 제자들에게 분석력,통찰력,균형감,순발력,해결능력을 가르쳐 주셨다” 감회를 표현하였다.

또한, “저의 지도교수님이신 권교수님은 작년 아시아문예에 시인으로 등단 할 정도로 문학에 조회가 깊어 문무를 겸비한 특별한 멘탈을 갖고 있으신 분이시며, 국가와 민족의 교육을 위해서는 어디든지 헌신하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을 이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학문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자발적 동기부여 통한 학문의 탑을 세울 수 있도록하시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계시다.”라고 목소리 높혀 말했다.

권 교수는 세계에서 아무도 해보지 못한 U-city교육과정을 최초로 개설하고 U-City학회를 세우고 학과를 설립한 그는 기존의 학문의 틀을 과감을 깨는데 도전하는데 성공하였고, 학자로서 꼭 해야 할 소명인 선도적 연구에 앞장섰으며 일찍이 세계최초로 학제간 융합 종합한  U-City학교육과정을 만들어 개설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2008년 유비쿼터스 도시의 건설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이 제정되었지만, 단위사업당 수백억 수천억 규모인 U-City사업에 대한 조달, 평가 및 감리, 인증, 교육체계에 있어서 국가가 인정한 U-City전문가 전무한 상태에서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업무의 객관성 및 적부성 심의 논란과 문제가 터져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U-City전공 박사학위자를 배출은 역사적인 일로서 학계나 산업계에서는 심의 주목될만한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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