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수 박사 (정책전문가·행정학 겸임교수)가 26일 오후 3시 남양주 소재 마벨러스웨딩홀 에서 “내마음의 풍차” 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구동수 박사는 자신의 자서전을 통하여 남양주의 문화와 교육, 경제 등의 내용을 담은 자서전 '내 마음의 풍차'의 내용을 짤막하게 전달했다. 특히 구 박사는 남양주 수락산 자락에 쾌락한 환경과 자연보호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해야한다는 'Solar city 시범고장' 으로 개발해야할 필요성에 대하여 역설했다. 알찬 구성과 내용으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남양주의 발전 형태와 희망을 한권의 책으로 그려냈다.
구 박사는“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으며 또한 폭넓은 의견수렴과 지역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바탕을 넓히는 차원에서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남양주 시장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문화가 살아 있어야만 민족의 정신이 계승되고 그 국가가 번영할 수 있다."고 남양주와 구리시에 대한 애정을 피력했다. 특히 그는 "남양주 사람처럼 문화적소양이 풍부한 지역이 드물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됐으며 남양주시의 미래발전방향은 당연히 문화중심으로 자리잡아야 하고, 우리는 향후 남양주시의 발전이 문화중심으로 논의되고 문화도시로 변모되길 진정바라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이낙연 , 박주선 ,김충조 국회의원과 김영호, 김근태 전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메세지를 보내 구동수박사의 출판기념회를 빛내 주었으며, 이날 구동수 박사는 많은 경험과 경영의 이상과 철학을 바탕으로 남양주 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해 자리한 많은 내외귀빈들의 뜨거운 박수갈체 를 받았다. - 뉴민주닷컴 편집부-
서영섭기자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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