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과 인간예수, 하느님 나라 桓國

예수의 사상은 한민족 경천애인敬天愛人사상의 줄기에 불과하다

윤복현 저널리스트 | 기사입력 2010/03/23 [00:03]

로마제국과 인간예수, 하느님 나라 桓國

예수의 사상은 한민족 경천애인敬天愛人사상의 줄기에 불과하다

윤복현 저널리스트 | 입력 : 2010/03/23 [00:03]
▲ 한(환:환하다.하나다)민족의 홍익인간이념은 세계주의 이념으로 모든 인류을 차별하지 않는다.아메리카로 건너와서 미국을 개국하고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영국청교도인들이 인디언 1억여명을 학살했다는데 미국이 민주주의를 운운할 자격이라도 있는가?당시 민주주의라면 고대 그리스처럼 차별적인 백인위주의 민주주의였을 뿐,청교도인들의 인디언 학살은 인류대학살에 해당한다. 우주만물에 생명의 빛으로 깃든 하나님을 신앙하고 큰 덕과 어짐으로 통치했던 한민족의 성스러운 조상으로 한인.한웅.한검을 기독교가 부정한다면 이는 자신의 조상을 부정하는 행위가 된다. 조상을 부정하고 남의 조상을 섬기겠다는 종교는 결국 망한다. 서구유럽을 지배한 예수사상은 경천애인(하나님 공경 이웃사랑)이라는 한민족 사상의 줄기에 불과하다. 로마와 유럽의 정치는 예수와 기독교를 악용한 정치사라 할 수 있다. 타락한 종교와 탐욕의 정치가 결탁하면 반드시 부패하고 만다. 나라와 민족의 뿌리로서 민중을 대변해야 하는 종교와 정치의 공통적 목적은 본래 사람과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데 있기 때문에 분리되지 않고 하나다.  

 
로마제국의 식민지 이스라엘과 인간예수
 
로마식민지 치하에서 유대인들은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습니다.그러나 로마는 예루살렘성전을 파괴하면서 무참히 유린했습니다. 로마에 끝까지 저항했던 유대인들은 최후 순간 모두 자살했으며 살아 남은 자들은 후일을 기다리며 세계 각지로 뿔뿔히 흩어져 1948년 시오니즘으로 이스라엘을 건국할 때까지 장사를 하면서 돈을 모아 세계금융권을 지배하게 되었으며, 지금의 미국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세력(프리메이슨:다윗왕조회복를 목적으로 유대인들에 의한 세계지배을 구상하고 있는 이스라엘 극우세력)이 되었습니다. 로마에 처참히 패배한 유대인들은 다윗시대와 같은 자주적인 이스라엘로 회복시켜 줄 메시아 출현예언을 고대하며 로마통치하에서 노예처럼 살아 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당시에도 반란은 이어졌습니다. 대표적인 세력이 예수제자 중 예수를 로마에 팔아 넘긴 가룟유다가 활동했던 젤롯당으로 무장투쟁노선을 지향했습니다.예수당시 이스라엘의에는 여러 종파가 존재했습니다.세례요한으로 대표되는 엣세네파는 광야에서 구약시대부터 내려 온 율법을 지키면서 금욕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사두개파는 예수살렘성전세력으로 로마에 협조하면서 성전을 지키려던 세력입니다.바리새파는 구약시대부터 전해 오는 100여가지가 넘는 율법들을 지키면서 팔레스탄 각 지역에 회당(교회당)을 세워 율법을 민중들에게 가르치던 교조주의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 건설이라는 인간예수가 택한 운동노선은 당시 생존에 허덕이던 이스라엘 민중들이 지키기도 어려운 율법을 넘어서는 자유주의 노선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음서의 기록에 따르면 인간예수는 인자(사람의 아들)이라 칭하면서 가난한 민중들과 춤추고 노래하며 병든 자들을 치유하고 죽은 자 나사로을 살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무장폭력노선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움직여서 이스라엘을 바꾸겠다는 비폭력 노선을 추구했습니다.그래서 예루살렘성전의 기득권세력인 사두개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했다고 하여 신성모독죄로 예수를 잡으러 올 때에도 저항하지 않고 끌려 갔습니다. 
 
예수의 신앙사상은 고대 한민족이 추구한 사상(경천애인)의 줄기,신약복음서
 
먼저 예수가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남긴 유언(계명)은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경천),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애인)."였습니다. 바로 한민족이 추구했던 경천애인사상에 불과했습니다. 따라서 예수사상은 공자가 술이부작이라 하여 자신의 사상은 고대로부터 전해 오는 사상이라고 고백한 것 처럼 고대 한국인(슈메르인)으로 고향인 슈메르 갈대아 우르에서 떠난 아브라함부터 예언자들에게까지 계승된 한민족의 경천애인사상의 줄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신약경의 복음서들은 로마제국을 복음화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당시 그리스철학(플라톤의 이데아론:이분법적 세계관=창조신과 창조된 세계는 분리된 공간)에 기반하여 예수의 제자들이 헬라어(그리스어)로 기술하였기 때문에 과학서가 아니라,교리서(케리그마)입니다.4복음서 중에서 예수어록(Q자료)를 토대로 기술되었다는 마가복음서가 가장 오래되었습니다.고로 마가복음서가 예수와 관련하여 객관적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예수복음서들은 마침내 로마제국에 스며 들었으며,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동.서로마를 통합하는 통치이데올로기로 기독교를 공인했으며,325년에는 니케아 종교회의를 개최하여 예수의 하나님과 같은 신성을 지녔으며,보이지 않는 기운으로서 성령은 하나님과 예수의 본체라는 3위1체 교리를 통과하여 지금의 기독교교리를 확립했던 것입니다.

성령잉태설의 실체

 
예수의 성령잉태설은 마치 신라의 개국시조로 삼고 있는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가 부여공주로서 부여 거서간(부여 서쪽국경을 책임진 부여의 제후:박혁거세는 왕에 오른 후에 스스로 거서간이라 칭했다)의 아이를 임신하는 바람에 부여를 떠나 옥저를 거쳐 진시황의 노역을 피하여 들어온 진조선유민들이 6개 마을을 형성하여 살고 있던 경주지역으로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파소가 혁거세를 임신하여 부여를 떠난 배경에는 강간.간통.혼전임신을 한 사람들에게 사형까지 처했던 당시 부여의 엄격한 법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부여황실의 공주가 그러한 범죄자에 해당한다면 부여를 떠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그리고 진한연맹체의 국가인 사로국의 왕으로 추대된 이후 이러한 박혁거세의 출생비밀을 숨기기 위해서 김부식의 [삼국사기]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알에서 태어난 아이로 은폐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마찬가지로 예수의 탄생또한 로마식민지하에서 처녀 마리아가 요셉과 혼인전에 임신을 하였고 이를 숨기고 요셉에게 시집을 가서 낳은 아들이라 할 것입니다. 

▲ 족보를 가진 예수후손이 프랑스에 존재하다고 보도한 기사내용

현재 유럽에서는 기독교가 사라지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영국에서 열린 종교재판의 영향이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즉, 영국에서 종교재판이 열렸는데,예수의 후손들이 족보를 가지고 나와서 자신들이 예수후손임을 입증했습니다.예수는 80세에 프랑스에서 죽었으며 그 무덤이 프랑스에 존재하고 있고, 예수의 부인은 막달라 마리아로 밝혀 졌으며,이들 예수후손이 중세 기독교의 중심세력임이 확인되었던 것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영국 BBC방송이 인간예수의 행적을 추적한 [성배와 성혈]이라는 책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그러나, 한국의 보수기독교집단에서는 [성배와 성혈]을 금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진실이 드러날까봐 겁을 먹는 이유때문입니다.
 
[성배와 성혈]에서 기술하는 이스라엘의 독립을 목적으로 했던 예수는 12제자들을 데리고 민중운동을 벌이다가 위협을 느낀 로마와 예루살렘성전세력(사대매국세력)에게 신성모독죄로 죽음을 당하려하자, 아리마대 요셉(산헤드린 의원=지금의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의 로비를 통하여 빌라도에게 뇌물을 바치고 살아 남아 엉뚱한 인물이 예수를 대신하여 십자가형에 처하고 예수는 부활시나리오를 통하여 제자들에게 마치 살아난 것 처럼 꾸며 예수운동을 지속시킬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프랑스로 망명하여 생을 마감했고, 예수후손들이 중세 기독교의 중심세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레오나르도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는 예수옆에 여자가 그려져 있는데 그 여인이 예수부인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예수 왼편 여성이  막달라 마리아

그럼 마리아는 혼인전에 어떻게 임신을 했던 것일까요? 복음서에는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출생이전의 구약경인 예언서[이샤야서]에는 "처녀가 아이를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러한 [이샤야서]의 기록을 가지고 마리아의 혼전임신은 이샤야서의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처녀는 마리아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수 없이 많았습니다.로마식민지하에서 반란을 일으키다 로마에 잡혀 [유대사]를 집필한 요세푸스의 경우에도 예수라는 이름은 흔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리아의 성령잉태설은 당시 로마치하에서 로마병사들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설이 존재하고,UFO와 관련하여 마리아의 자궁에 우주인의 정자가 투입되었다는 설이 존재합니다.기독교입장에서는 불경스러운 내용이 되겠지만, 성령잉태설은 이러한 설이 아니면 뒷받침될 수 없습니다.난자를 가진 여자가 정자없이는 임신을 할 수가 없는 것이 기본적인 의학적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은 예수의 탄생지에서 부활한 무덤과 하늘로 승천한 위치까지 유적으로 남겨 세계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중세 예수관련 성화에는 수 많은 UFO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현 인류는 줄기세포로 대변되는 생명공학시대를 예고하며 죽은 자들까지 재생하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지구의 과학보다 수천만년 앞선 우주문명이라면 죽음.부활.승천(우주선으로 육체가 흡입)이라는 신비주의적인 요소들을 말끔히 설명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프랑스에 예수후손들이 족보까지 가지고 자신들이 예수후손들이라고 주장하는 배경에는 우주선으로 몸이 흡입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하여 살다가 80세에 생을 마감했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물론 무덤만 남기고 예수의 몸은 생명공학을 통하여 재생되어 다른 세계에서 존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비주의에 열광하기보다는 예수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고로 UFO와도 연결된 고대 이집트 호루스신화의 도식과 연결되어 있는 예수의 성령잉태설이나 십자가 죽음-부활-승천이라는 신비주의적인 요소보다는 예수가 어떠한 의식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으며, 무엇을 남기고자 했느냐 하는 인간예수의 사상과 행적이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되야 하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12월25일은 예수탄생일이 아니라, 로마의 태양신의 탄생일입니다.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가 로마에 확산되자,기독교를 권력유지를 위한 통합이데올로기로 사용하고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하여 3위1체(하나님=예수=성령)교리를 통과시켜 지금의 기독교교리가 된 것입니다.

고로 우상화된 예수보다는 인간예수가 누구인지를 바로 알아야 기독교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역사적 예수연구]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인간예수를 이해해야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 기독교가 될 수 있으며,내세주의를 극복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사상은 한민족의 가치관인 경천애인[하느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의 줄기에 불과합니다. 당시 억압받고 수탈당했던 가난한 민중의 심정을 어루마지면서 그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했던 예수가 제자들에게 당부하기를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이것이 바로 구약시대 왕정의 폭거에 항거한 예언자들의 저항정신을 계승한 기독교사상의 근본이라 할 것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할 때는 하부구조에 속하는 힘없는 고아.과부.독거 노인들.노숙자 모든 기층민중을 사랑하라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예수의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애인사상은 사람을 이롭게 하고자 했던 한민족의 홍익인간이념에서 벗어 나지 않는 가치관이며 신앙관에 불과합니다.
 
통치자들과 정치인들이 하늘법(양심법)을 따르지 않을 때 정치는 혼란스럽다
 
예수당시 이스라엘민족주의노선으로 로마에 무쟁투쟁했던 젤롯당처럼 백두산지역을 중심으로 무장항일투쟁을 벌이던 북한의 김일성 주석의 집안 또한 부모가 기독교신앙을 가진 기독교집안이였습니다.억압받고 신음하던 민중들과 함께 했던 예수사상은 김일성 부모의 신앙이였고 김일성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실존을 왜곡호도하고 신격하는 우상화는 절대 진실을 바로 세울 수 없습니다.김일성왕조의 김일성 우상화숭배 또한 그래서 결국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김일성의 항일광복운동은 무수한 항일독립운동세력 중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김일성은 8.15이후 소련 스탈린의 승인을 받고 북한권력을 장악하여 헤게모니를 독점해 가는 과정에서 일제치하에서 항일광복운동을 했던 무수한 독립운동가들을 정치적으로 숙청했습니다.남한에는 미국의 승인을 받은 이승만이 친일파들과 함께 김구.여운형 등 독립운동가들을 암살숙청하면서 권력을 독점했습니다. 복음서의 기록에 따르면 민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로마통치의 심장부인 예루살렘으로 가는 과정에서 예수제자들은 예수가 로마를 몰아내고 유대의 왕이 될 줄 착각하고 서로 누가 높은 자리에 오를 것인가 싸움을 합니다.예수는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권력놀음이 결과적으로는 허망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탐욕스러운 인간들은 절대로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정치는 하늘법(양심법)에 따르는 홍익인간들이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치가 혼란스럽고 백성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는 통치자들과 정치인들 스스로가 하늘법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하늘법은 하나님법으로 양심법(자유율법)입니다.
 
세계의 정치와 종교의 목적은 동일하게 홍익인간들이 실현해야 할 하느님(양심) 나라 건설이라 할 것입니다.한국이란 하나님 나라를 의미합니다. 태양처럼 환하게 비추는 빛(양심)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한(환)이란 의미가 바로 환하다,하나다,크다,가운데,태양,임금,하나님이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베트남의 민족영웅 호치민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애지중지하면서 절대 청빈하게 살았으며 죽은 후에도 자신을 우상화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남북한은 이러한 통치자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정치비극입니다.그래서 민족정신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하늘법에 순응하게 하는 한민족의 홍익인간이념만이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태양처럼 밝게 비출 것입니다.한인시대부터 대진국시대까지 전해 왔다는81자의 [천부경]에 "본심본 태양"이란 내용이 있습니다."사람마음의 본성은 온누리를 밝게 비추는 태양"이라는 의미입니다.
 
 

 

기독교문양을 새긴 콘스탄티누스 황제 군대의 깃발
 

기독교인들을 참모로 두었던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를 앞세워 동.서로마를 통합하고 신처럼 군림했다

로마의 전통신앙을 고집하며

저항한 자신의 처남 서로마 황제와 그의 황후인 여동생을 죽이고 말았다.

그리고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주재하여

로마교부들로 하여금 기독교교리를 만들게 하였다.

콘스탄티누스는 오늘날 기독교교리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

이후 인간예수는 우상숭배로 신격화되었고, 

예수의 인성에서 신성이 나오거늘

예수의 인성을 주장했던 아리우스학파는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중세 예수를 예언자로 규정한 이슬람세력의 유럽침공에 맞서

유럽십자군은 전쟁을 벌렸고, 영국의 기독교세력은

아메리카로 건너가 무수한 한민족 인디언들을 학살하였다.

오늘날 기독교를 국교로 삼고 있는 미국은

정치.군사적인 제국주의와 패권주의를 버리고 못하고

예수에 대적하는 적그리스도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


 

미국은 영국기독교(청교도)가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학살하고 세운 나라


[자료]미국이 청교도를 부각시키는 이유는 따로 있다. 여기서 분명히 하고 넘어가자. 필자는 청교도가 미국 역사에 미친 지대하고도 좋은 영향을 부인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을 먼저 밝혀 둔다. 다만 청교도들의 순진한 신앙적 신념과 단세포적 삶의 적용이 어떻게 정치와 권력에 의해 이용되어 왔는가를 밝히고자 한다.

정치는 언제나 종교를 이용하는 법이다. 그렇다면 청교도들은 어떻게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미국의 황금 알을 낳는 거위 역할을 해 오게 되었는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국은 콜럼버스가 제공해 준 황금을 낳는 거위를 나라의 얼굴이라고 대 놓고 내세우기에는 스스로도 역겨운 일임을 알기에 더욱 고상한 얼굴마담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남부의 골드러시파에게 도덕적 안전판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북부의 경건주의자들의 신천지 개척 정신이었다. 청교도들이 신천지를 개척한 동인은 그들의 신념인 후천년설에 있었다. 즉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신천지에 새 예루살렘을 세우라는 특권과 책임을 부여하셨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그 땅에 살고 있었던 가나안 7족속을 가차 없이 죽여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자신들에게도 적용했던 것이다. 실제적으로 그런 신천지 사상을 가지고 인디언들을 학살한 청교도들도 문제였지만, 그들의 그러한 사고방식과 신학적 주장들이 다른 개척자들에게 인디언들을 마음껏 학살하도록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파급과 파장에 엄청난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약속의 땅에 하나님이 영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위해 전념을 다했다.

매사추세츠의 첫 주지사였던 존 윈드롭은 그러한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악한 영을 섬기는 자들을 사형에 처했다. 그러나 이러한 청교도 신앙은 인디언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결과를 초래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 새 가나안 땅에서 그들이 할 일은 인디언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거나 개종하지 않는 자를 하나님 이름으로 죽이는 것이었다. 소위 말하자면 성전(holy war)이었다.

예를 들면, 1637년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페코스 지역에 사는 인디언 학살을 퓨리턴이 주도했다. 전쟁을 주도한 지도자 존 메이슨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적들을 비웃으심이여 그들을 뜨거운 오븐에 구우셨도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청교도를 옹호하는 자들은 이 학살은 인디언들의 만행을 견디다 못한 정당방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그 설득력이 약하다. 그 이유는 청교도들이 전쟁을 평가한 글에서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에 순종한 행위이며 새 예루살렘 건설의 필연적 결과"라고 설파한 것을 보아도 분명 그들이 의도한 것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미 원주민 역사를 보면 참으로 많은 인디언 학살이 있었다. 그런데 그 학살에 청교도가 관여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미 서부 개척 속도만큼이나 신천지 정복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찬 청교도들의 조급함 때문이었다. 이런 생각은 그 이후에 인디언 선교를 하겠다고 나선 선교사들에게도 이어졌다.

감리교 목사이면서 군인이었던 시빙턴 대령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1864년 132명에 이르는 인디언을 학살했고, 그 사건은 샌드크릭 대학살이라는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또 웰시 선교사나 사무엘 힌먼 선교사 등도 자신들이 섬기던 인디언들을 배반하고 백인들에게 땅을 내주기 위해 학살의 편에 섰던 사람들이다.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자. 왜 미국은 청교도들을 미화하는가? 그것은 진정 그들의 경건한 신앙을 본받자고 하는 것은 겉의 구호에 불과할 뿐이며 청교도들이 신봉했던 신천지 사상이 미국의 콜럼버스적 정복 사상과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대륙을 점령하겠다는 콜럼버스적 야망에 청교도적 정복 논리가 깨끗한 도덕적 발판을 마련해 주었던 것이다.

이렇게 가나안 7족을 멸하듯 기존의 원주민들을 말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하는 청교도 신천지 사상이야말로 미국의 대륙 정복에 큰 정신적 지주가 된 것이다. 황금이 교묘하게 거룩한 모자를 쓰고 서부로 달린 셈이다.

따라서 그 후 미국 정치는 종교와 손을 잡고 큰 저항 없이 팽창주의를 수행해 왔다. 반면 종교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허상을 좇아 정치를 후원해 왔다. 그러나 이런 타협의 결과 지금 미국의 종교는 번영 복음이라는 괴물을 낳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고, 정치는 하나님 이름을 앞세워 제국주의의 발톱을 더욱 튼튼하게 키워 사방에서 으르렁거리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미국 정치사에 있어서 청교도는 황금 알을 낳는 거위임에 틀림없다. 청교도를 내세우면서 침략과 정치적 야망을 정당화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이러한 멘탈리티는 부시 대통령에 와서 노골화했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본색을 드러낸 일은 건국 초기 미 헌정 역사에서도 없었던 일이다.

콜럼버스가 만든 황금 알을 낳는 거위는 결국 청교도를 통해 황금 알을 낳는 거룩한 거위로 둔갑하여 오늘날 경배를 받고 있으니 아론이 만든 금송아지를 경배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돌판을 던지며 분노한 오늘의 모세는 어디 있는지. 아직 때가 되지 않아 어느 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다면 그래도 다행이겠다. 김홍덕 / 조이장애선교센터 대표

 




AD776년 유럽의 시지버그에서는 불란서인들의 요새를 정복하려한 색슨족이 거대한 성벽을 타고 넘을 큰 사다리 수레을 건설한적이 있었습니다.


어두운 밤 대군을 몰고 성벽에 사다리를 걸친 색슨족은 불란서 군인들이 맹렬히 저항을 하는것을 보다 갑자기 하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들이 다채색 조명을 비추며 자신들의 머리위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게 되었습니다.


 

순간 무기를 버리고 달아난 색슨족은 당시 성안에 있던 불란서인들이 신을 불렀다며 도망을 쳤다고 하지만, 당시 놀란것은 성안에 있던 불란서인들도 마찬가지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그림은 1350 년에 유고슬라비아 코소보에 있는 성당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좌우 상단에 보면 UFO로 보이는 비행물체가 있습니다.




15세기에 팔라조 베키오가 그린 성 지오바니오와 함께 있는 성모 마리아란 제목의 그림입니다. 하늘에 돔형 UFO가 보이고 밑에서 사람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UFO’가 그려진 300년 전 동전이 발견되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28일 e미디어와이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80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동전이 발견되었는데 이 동전에 UFO가 선명하게 그려진 것. 이 동전은 지난 미국 희귀화폐수집가 협회의 전 회장인 케네스 E. 브레셋이 50년이 넘게 추적한 끝에 마침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동전은 당시 시중에서 실제 유통되던 화폐로서의 동전은 아니었고, 당시 프랑스에서 교육-게임용으로 제작되어 사용되던 칩의 일종. 이 동전에는 프랑스의 시골 상공을 날고 있는 비행물체가 그려져 있는데, 그 모습이 현대에 목격된 쟁반 모양의 UFO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해 UFO 애호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동전에 그려진 UFO는 구름 사이를 유유히 날고 있는 창문이 달린 원형 모양의 비행물체로 묘사되어 있다. 팝뉴스 성문 기자 2005-1-31

 


[영상자료]DNA와 21세기-생명공학자들은 21세기 생명디자이너들(창조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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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ucky 2014/09/09 [18:05]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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