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원천이자 미래성장 동력"
정운찬 국무총리 "대한민국 창업대전 개막식 치사"
경제부 | 입력 : 2010/06/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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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24일(목) "창업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자 미래의 성장을 담보로하는 확실한 디딤돌"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대한민국 창업대전 개막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경쟁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크게 늘어나기 위해서는 기술창업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창업을 저해하는 규제와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창업한 뒤에도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중소기업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이들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며 "세계시장을 무대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300개 글로벌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금융과 세제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실패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야성적 충동'과 세상의 흐름을 읽는 투철한 안목의 기업가 정신"이라며 "창업인 여러분이 우리 사회에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확산하는 중심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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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민 주 닷 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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