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시작된 한·중·일 문화셔틀 제4차 사업으로 ‘2010년 한·중·일 문화셔틀 콘서트-앙상블 디토 리사이틀’이 9.5(일) 14:30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중·일 문화셔틀사업(Korea-China-Japan Culture Shuttle Project)금번 콘서트에서는 한·중·일 출신 젊은 클래식 음악가로 구성된 “앙상블 디토(Ensemble DITTO)”가 한·중·일 3국의 음악과 함께 드보르작, 슈베르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금번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3국 클래식 음악계의 대표 젊은 음악가들의 합주를 통해 한·중·일 협력의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한·중·일간 문화교류의 확대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화합을 이루어낼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보고, 앞으로도 3국간 문화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 행사는 외교통상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주한일본대사관 및 주한중국대사관의 후원하에 개최된다.<박찬남 기자> 뉴 민 주 닷 컴 문화부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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