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민옴부즈맨' 대표 김형오박사국민들의 고충을 대변하는 시민옴부즈맨 대표 김형오 행정학박사 !
▲ 한국삼육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 졸업 ▲ 서울시립 대학원 졸업 ▲충북대학교 (행정학 박사학위) [경력] ▲ 서울시청 공무원 명예퇴직. ▲ (사)공동선협의회 국민고충 상담실장 역임. ▲서울시립대,충북대,청주대,명지대,카톨릭대,수원대,장안대,삼육대,인천대,한세대 등 외래교수 역임 / 사회복지 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현) ▲한국행정학회,인간관계학회 이사및 한국정책개발학회 부회장,한국내 관학회 부회장 (현) ▲ (사)한국환경문화운동본부 부총재, 대한민국환경문화지킴이 총재 (현) ▲ 홀트아동복지 후원회 이사및 한국 사회복지시설협회 자문위원 (현) ▲(사) 한국언론사협회 감사 및 연합취재본부 논설위원 (현) ▲ Since 2000, 시민옴부즈맨공동체 대표 (현)
시민옴부즈맨공동체 대표 김형오는 인간승리의 표상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배우겠다는 일념 하나로 서울에 상경하여 엿장사, 구두닦기, 신문팔이, 막노동등을 하며 공부를 하고, 서울시청 공무원이 되어 주경야독하며 네곳의 대학을 다니다가 결국 방송통신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전전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청주에 있는 충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직생활 20여년을 하면서 많은 민원을 처리하면서 민원인의 입장에서 내일 처럼 최선을 다해 복무를 하였고, 매사에 청렴결백하여 시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였을 뿐 아니라 불의를 보면 그냥 넘어가지를 못한 천성적으로 의로운 사람이다. 공직중에 광주민주화운동이 발발하자 옳고, 바른 말을 하다가 유언비어 유포로 경찰에 체포되어 15일간 구류를 살다 석방된일이 있는데 그 이후 공직사회에서 “재야인사”라는 닉네임을 얻었고. 이 꼬리표는 공직생활 내내 따라 다기도 하였으나 올곧은 공직관으로 명예로운 퇴직을 하였고, 불굴의 향학열로 최고의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이후 김형오박사는 서울시립대 등 10여개 대학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교단에 서서 지방자치와 사회복지를 가르쳐 오고 있다.
10여년 동안 집에서 해장국집을 운영하면서 낮에는 강의와 상담으로, 밤에는 해장국집 서빙을 하면서 그 수입금으로 이 단체를 운영해오고 있으니 지역사회로부터 공경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한 지성이다.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이 단체에 투자한 금액만 3억여 원이 된다고 하니 이 사회의 진정한 시민단체중의 시민단체라 아니할 수 없다.
2005년에는 세계 최초로 유비쿼터스 운동의 일환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을 지켜드리는 '모바일신문고'를 개설하여 대한민국의 재난과 안전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운동은 김박사가 서울시청에 재직중에 일어난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 현장을 몸소 수습하면서 겪은바 있어 이에 창안을 한것으로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는 전 국민이 사회적 위해요소를 사진을 찍어 제기하는 민원시스템이다. 또 2004년부터서는 '칭찬꽃바구니 증정사업'을 펼쳐 '친절한 공무원, 청렴 결백한 공무원,의로운 일로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 효자, 효부 등 충효사상이 투철한 국민, 어르신을 공경하고, 예의범절이 바른 사람등'을 발굴하여 시민의 이름으로 칭찬꽃바구니를 증정해 오고 있다 .
김형오 박사는 무소유를 묵묵히 실천하는 지존이다. 본지 취재기자가 고양에있는 김박사 사무실에 방문했을때도 많은 민원인들이 각종민원을 상담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김박사 또한 민원인들과 상담하느랴 정신이 없었다. 일산에 어느 자그만한 산자락에 남의 문중땅을 빌려 9.9평의 옛 농가주택을 수리하여 화가인 부인과 두 자녀가 아무런 불편없이 터밭을 일궈가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지금도 1주일에 3~4번은 밤11시가 넘어서야 퇴근을하고, 시민들의 고충이있는 날이면 토,일요일에도 즐겁게 사무실을 나가고 있는 이 사람을 우리는 현 우리시대의 산소엑기스라고 할수 있다. 뉴 민 주 닷 컴 이현재 기자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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