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관광자원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

여수관광자원 특별취재륵ㄹ 위한 팸트어를 마치고

홍건표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5/08/16 [17:08]

여수관광자원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

여수관광자원 특별취재륵ㄹ 위한 팸트어를 마치고

홍건표 논설위원 | 입력 : 2015/08/16 [17:08]
▲(사)한국언론사협회 소속 회원사 기자단들의 여수 팸투어 참가 기념촬영                             © 뉴민주신문

지난 2015. 8. 10~ 8. 11일간 1박 2일 여수 관광자원 특별취재를 위한 팸투어에 참석했다. 

여수시에서 관광사업을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일환으로 전국 언론사협회를 초청 관광자원 팸투어를 실시한 것이다.

여수시는 천혜의 해양자원을 갖고 있고,특히 여수해양엑스포를 통하여 KTX 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호텔 등 숙박시설과 많은 관광인프라를 구비하고 있다.

이러한 관광인프라에 대한 “팸투어”을 개최한 여수시장에게 박수를 보낸다.

미래학자 “존네이스비트”는 21세기의 미래 산업은 정보사업과 관광사업이 될 것이다. 한국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여행. 꽌광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항공. KTX, 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발달하고 있어 어느 도시는 통과하는 도시로 어느 도시는 찾아오고 머무르는 도시로 나뉘고 있다.

교통망이 발달하기 전에는 지나가다 구멍가게에 둘러 물건도 삿 지만 이젠 통과하여 관광인프라가 잘 발달된 도시로 모여들고 찾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 도시마다 문화관광도시의 기치를 내걸고 관광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하여 올림픽. 엑스포 같은 큰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세계적 큰 축제를 치르면 엄청난 교통인프라와 도시 시설을 단번에 구비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올림픽. 엑스포 같은 큰 축제를 치르고도 성공하는 도시가 있고 실패한 도시가 있다는 것이다.

일전에 어느 보도를 통하여 러시아 소치가 올림픽을 치룬 후 폐허의 도시로 전략하고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소치는 찾아오는 사람도 관광도 죽어 더 이상 올림픽을 치룬 특수를 노리지 못하고 오히려 폐허로 전략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우리나라도 대전 엑스포를 치룬 후 대전 엑스포를 치룬 휴유증을 앓은 경험을 갖고 있다.

이는 올림픽 엑스포를 치룬 후 조성된 인프라를 어떻게 관광사업으로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총체적 대책이 불비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하고 판단한다.

그런 면에서 여수시는 엑스포를 통하여 조성된 관광자원을 극대화하고 관광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관광사업의 1번지는 관광자원의 홍보에 있다.아무리 잘 조성된 관광자원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홍보가 이루어지지 안는다면 이는 관광사업으로 발전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금번 여수시의 전국 언론사협회를 초청하여 관광자원을 관람하고체험하게 함으로 전국 홍보의 효과를 얻으려는 정책은 참으로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평가 받을 것이다.

여수의 “해상 크루즈 투어”. “여수 박람회장 빅오쇼 관람” “헤상 케이블카 탑승” “쿠아 플라넷 관람” 등 조성된 관광시설을 관람했다. 이 모두 전국 어느도시의 관광인프라 보다 좋은 경쟁력을 갖는 관광자원 들이다.

또 여수는 아름다운 섬과 해변, 오동도 향일함 등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이순신장군을 태마로한 관광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새로 부상하는 요트 시대를 대비하여 마라나항을 선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제 18대 19대 부천시장을 역임했던 전직 시장이다. 나도 부천시를 문화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려 세계무형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세계만화 축제 등 6대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60동의 한옥을 지어 무형문화재 마을을 조성하려 추진했었다.

지금도 나는 부천 무형문화엑스포가 성공되고 무형문화재 마을이 성공했다면 부천시는 세계적 문화관광도시가 됐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후임 시장이 다 말살하여 물거품이 됐지만....타까움을 금할 수가없다.

그런데 여수시장은 21세기는 관광사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기위한 선진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여수시장께 박수를 보내며 여수시의 발전을 기원한다. 

                                전 18대 19대 부천시장,(사)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홍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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