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뉴민주신문 인물탐방 - (주)동란산업 김영수 회장'2016자랑스런 인물대상 ' 기업발전공헌부분 최고대상 수상
* 주식회사 동란산업 김영수(경환) 회장*
지난 6월4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6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시상식에서 기업발전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동란산업 김영수((경환)회장이 월간지 '자랑스런 한국인'표지모델에 선정되어 7월 월간지표지모델에 나왔었다.또한 뉴민주신문 9월달 인물탐방에 선정되었다.
- 약 력 -
▲ 청주 청주고등학교 졸업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충북지구 JC회장 역임
▲(사)한국청년회의소 수석부회장 역임
▲충청북도 도정자문위원 역임
▲청주시 정책자문위원 역임
▲(주)진로백화점 대표이사 역임
▲SK의료사업본부 충북지구 본부장 역임
▲국민희망 서울포럼 공동대표 (현)
▲카잘스 쳄버 오케스트라 이사장 (현)
▲주식회사 대길 대표이사,회장 (현)
▲경주김씨 중앙종친회 부총재 (현)
▲(사)충청향우회 중앙회 수석부총재 (현)
▲(사)대한민국 공무원 공상유공자회 상임고문 (현)
(주)동란산업 김영수 회장은 충청북도 청주 토박이다. 김영수 회장은 말 그대로 충청도 양반의 포스가 흠뻑 풍기는 인물이다.조용하고 나직한 말투,점젆지만 겸손한 행동과 말들이 김영수 회장의 인격을 나타내고 있다. 김 회장은 기업을 경영함에도, 가정에서고도오직 "진실하자" 이 한가지만 모든 원칙에 '진실'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김영수 회장은 청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어려움에 처해있는 도로 차선도색에 사용하는 특수 도료를 생산하는 (주)동란산업을 인수하여 경영을 맡게된다.그뒤로 지금까지 18년동안 한 우물을 파고있다.신용과 믿음으로 고속도로 녹지사업 종목을 추가해 지금은 년간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됐다.
그러나 이 사업에도 업체간의 경쟁도 뜨겁고 관주도 공사도 예전과 달리 원가 분석등을 빈틈없이 해 발주하는 관계로 터무니없는 공사마진은 있을수 없어 경영은 항상 빠듯하단다.조금이라도 잘못해 수주를 할 경우에는 바로 손해로 이어진다.
간혹 그런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김 회장은 "기업의 신뢰와 자세를 잃지 않아야 기업의 존속할수 있다"며 "손해를 보더라도 잔 재주는 안된다.더 엄격하게 해야한다" 라는 경영원칙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경주 김씨 중앙 종친회 부총재로 종중일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요즘 종중의 땅과 관련된 송사 문제로 회사일 보다 종중일이 더 바쁘다.종중의 각 파간의 걸려있는 종중의 땅 관련 소송으로 잃어버릴뻔한 땅 470억 상당을 되찾아 온것이 보람되고 조상께 볼 낯이 생겼지만 아직도 해결 되지 못한것들이 많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헀다,
현재 김영수 회장은 충청미래정책포럼 상임공동대표와 3선 국회의원 출신 오장섭총재,(주)동란산업 회장 김영수 부총재가 이끄는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충청남도,세종시,대전 광역시를 합쳐 재경인(서울,인천)인사가 700만 명이며 이들 가정에 속한 재학생을 위해 지난 2006년 한화그룹 김승현 회장이 10억을 출연하고 3년간 50억을 조성할 계획으로 산하에 '충청장학문화재단'을 만들어 매년 2억원의 장학금과 2천만원의 문화예술지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 모든 단체와 많은 일들을 처리해 나가는 김영수 회장은 뜨거운 열정을 숨기고 조용하고 소리 없이 처리하는 내공은 단순히 지내온 세월의 양 이라고 설명 할수 없는 김 회장이 지금까지 살아오며 지닌 신념이고 고집스런 삶의 방식이라고 해야 할것이다.김영수 회장은 '2015글러벌 자랑스런 한국인'기업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그리고 이번엔 '2016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시상식에서 기업발전공헌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찾이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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