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사진전, 美서 재조명

광복절에 미국 맥아더장군 기념관에서 진행된 해방과 6.25전쟁 사진전

이승철 기자 | 기사입력 2017/08/17 [01:23]

6.25전쟁 사진전, 美서 재조명

광복절에 미국 맥아더장군 기념관에서 진행된 해방과 6.25전쟁 사진전

이승철 기자 | 입력 : 2017/08/17 [01:23]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과 (사)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가 미국에서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시의 맥아더장군 기념관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 항복하는 일본과, 우리의 해방, 대한민국 정부수립, 6.25전쟁을 다룬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 및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세계 67개국 국기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안재철 이사장은 “일본제국자들로부터 해방된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의 항복, 우리의 해방, 대한민국 정수수립에 기여하고, 6.25전쟁 당시 우리를 지켜준 은인인 맥아더 장군을 기억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역사 바로 알리기와 대한민국의 정체성 세우기 사업을 위해 1년 365일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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