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경남 재향경우회, 윤상근 회장 당선

경남도민과 재향경우 회원들에게 존경과 사랑 받는새로운 경남 재향경우회로 거듭

조성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9 [12:05]

제21대 경남 재향경우회, 윤상근 회장 당선

경남도민과 재향경우 회원들에게 존경과 사랑 받는새로운 경남 재향경우회로 거듭

조성배 기자 | 입력 : 2024/04/29 [12:05]

 

 

지난 26일 제21대 경상남도 재향경우회에 윤상근 직전 창원 중부 재향경우회장이 높은 지지율로 당선 됐다.

 

이날 윤상근 당선인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경남 재향경우회장 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만큼 앞으로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상호 존중으로 호형 호제 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경남도청, 도의회, 도교육위원회, 경남 경찰청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경남 재향경우회의 위상을 제고 하겠다"며 "도내 각 지역 경우회 간의 화합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이어 "재향경우회 모두가 단합된 마음으로 경남 재향경우회를 이끌어 간다면 현직 시절 못지 않게 국가와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의미 있는 역활을 할수 있을 것이다"며 회원들의 사회활동 동참을 독려 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민주적의사 결정 참여와 소통으로 경우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도민과 경우회원들에게 존경과 사랑 받는 새로운 경남 재향경우회로 거듭 나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기획조정위원, 중앙회이사, 법무부 창원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자원봉사위원,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 의창구 부회장 등 기관 및 단체에도 몸을 담고 있는 윤 당선인은 "앞으로 공약이나 잘 지키는 회장으로만 안주 하지 않고 중앙회와 지역 회의 간의 견인차 역활에도 솔선수범해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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