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트리큐르 광고모델 가수 선미가 1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글린트리큐르 팝업스토어는 9일부터 19일까지 총 11일간 운영된다. ㈜글린트증류소가 출시한 글린트리큐르는 우리 쌀과 논산딸기를 첨가해 숙성시킨 K-리큐르로, 대한민국 전통주 명인 남상란과 협력하여 기획된 제품이다. 이 리큐르는 조선왕실과 대한황실의 궁중 비법을 통해 탄생한 높은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인 9일, SUNMI GLINT Bottle을 구매한 선착순 70명의 고객들은 이날 가수 선미와 사진 촬영 및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란 명인과 대한황실문화원 이원 총재도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팝업스토어는 선미 사인 Bottle 및 판매존, 캘리그라피 각인 서비스존, 칵테일 바 및 시음존, 룰렛 이벤트 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린트증류소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원료로 만든 제품인 만큼,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5월 초 온라인 출시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후속 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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