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원(총괄지점장 박대희)은 뜨거운 폭염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오듯 한 날씨에도 관내 독거노인 집 방수공사, 페인트 칠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장마에 피해를 입었다고 하더라도 혼자 사시는 독거어르신들의 경우는 일반 사람들과 달리 비가 새더라도 그저 넋만 놓고 있을뿐 어떻게 해볼 엄두 조차 내지 못하는 못하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박대희 총괄지점장과 정재원 조장, 김성현 조장 외 조합원들이 찌는 더위에도 마다 않고 팔을 걷어 부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수와 페인트 공사와 실내외 주변 청소까지 깔끔 하게 마무리 했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 박대희 총괄지점장은 "이번 봉사는 무엇보다 박 총괄지점장의 헌신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임원진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러운 사람들을 위해 더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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