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부패한 이전 시대와 새 시대(계 21장)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24/10/04 [20:45]

[칼럼] 부패한 이전 시대와 새 시대(계 21장)

뉴민주신문 | 입력 : 2024/10/04 [20:45]

▲ 노아의 방주 이미지(사진=픽사베이)

 

하나님은 아담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 시대가 부패할 때마다 그 시대를 끝내시고 새 시대를 여셨다. 성경 역사를 본바, 율법 시대가 있었고 새 언약 시대가 있다. 모세의 율법 시대를 지나 초림 예수님의 자유 율법 시대가 있었고, 지금은 새 언약 시대이다(눅 22:14-20).  

 

새 언약은 예수님 재림 때(계시록 성취 때) 이룰 언약이다. 이 새 언약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22:18-19). 이 책 계시록은 불과 열세 장(張)이고,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 되었어도 지금까지 천상천하 그 누구도 그 뜻을 아는 자가 없었다. 이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는 예수님의 재림 때이다. 초림 때 예수님이 구약의 펼쳐진 책을 받아먹고 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한 것(겔 3장, 마 15:24)같이, 재림 때 약속의 목자가 열린 계시록 책을 받아먹고(계 10장), 계시록 전장(1장에서 22장까지)의 사건을 다 보고 듣고 와서 그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게 된다(계 22:8, 16). 이때 거짓 선지자들도 많이 일어난다고 하셨다(마 24장). 또 이때를 노아 때, 롯 때와 같다고 하셨다(눅 17:26-30). 이는 범죄한 한 시대가 끝나고 새 시대가 노아 때같이 창조된다는 말씀이다(계 6장, 7장). 이때 믿고 구원받는 자도 노아 때같이 소수에 불과하다. 노아 가족(8식구)같이 방주를 탄 자만이 살아남는다(벧전 3:20). 

 

계시록 성취 때의 방주는 어디에 있는가? 개신교들이 이단이라 한 그곳에 있다. 신약 성경 계시록을 가감한 무식자는 보아도 들어도 알지 못할 것이다. 하나 계시록의 그 뜻을 아는 자는 이 구원의 방주를 알 것이다. 신약에 약속된 방주는 계시록에 있다. 목사들이 구원받는다고 큰소리치고 있으나, 구원의 방주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지 못하고 있다. 이는 계시록 안에 있다. 계시록을 통달하게 되면 구원의 방주가 어디인지를 알 것이다.  

 

순식간에 많은 성도들이 신천지로 모여드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개신교가 물을 들이붓듯이 핍박을 쏟아부어도 신천지가 급성장하고 있는 것은, 주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며 진리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은 노아 때같이 부패한 이전 시대가 끝나고 새 시대가 재창조되는 때이다(계 6, 7장, 계 21:1). 이때 계시록을 깨달아 새 시대의 새 나라인 신천지 방주를 찾는 자만이 구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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