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우회, 25일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간담회 갖어

최성천 기자 | 기사입력 2024/10/28 [18:51]

부산경우회, 25일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간담회 갖어

최성천 기자 | 입력 : 2024/10/28 [18:51]

▲ 김수환 부산경창청장(우)과 부산경우회 최태식 회장(좌)(사진=부산경우회)

 

부산경우회(회장 최태식)는 부산경우회 회관에서 지난 25일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간담회를 갖았다.

 

이날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취임 인사차 부산경우회 회관을 방문 하여 '부산경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한다'는 내용의 방명록을 작성 하였다. 

 

그후 최태식 부산경우회장, 최치일 수석부회장의 영접을 받으며 지역 경우회장 등 2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 부산경우회 회관에서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간담회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경우회)

 

박경정 지방청 경무기회과장, 김정규 남부서장이 배석한 자리에서 김 청장은 "경우회원들과 자주 뵙고 상호 협력 하며 부산 치안의 안전을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한다"고 언급 하였다.

 

이에 최태식 부산 경우회장은 "경찰대학장, 본청 차장 등 요직을 거친 유능한 지휘관을 부산청장으로 모시게된 것은 부산 경찰과 부산 경우회의 다행이고 영광이고, 부산청장과 부산 경우회는 좋은 관계를 맺는 전통이 있는데 그러한 관계가 계승 되기를 희망 한다"고 환영사를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자기 소개 및 요망 사항을 통하여 제반 시책을 운영함에 있어 적극적으로 경우회원으로 등록 하여 활동 하는 경우회원과 방관 하는 퇴직 경찰관은 차별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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