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작은나눔 16구.군 봉사회(회장 진승백)는 17일(화) 금정구 선동 농장에서 팥죽을 만들어 지역에 있는 홀로계시는 독거노인 가정을 찿아 '사랑의 팥죽' 나눔을 작은나눔 봉사회 회원들과 갖었다.
'사랑의 팥죽' 나눔은 매년 추운 겨울 철에 외롭게 계시는 독거노인들께 훈훈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작은나눔 봉사회 단체에서 팥죽과 치약을 전달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작은나눔 16구.군 봉사회 김영철 총재, 진승백 회장 등 임원 60여명이 모여서 함께 정성을 다해 맛이는 팥죽을 만들어서 회원들이 집집 마다 방문하여 전달 하였고 노인회관을 찿아 가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다.
김영철 총재는 "외롭게 홀로계시는 독거노인들께 겨울 나기 팥죽 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추운 겨울 내내 온정을 다해 앞으로 알뜰 하게 챙기 겠다"고 말했다.
진승백 회장도 "작은나눔 봉사회가 비롯 작은 봉사 단체 이지만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추운 겨울에 힘들게 계시는 독거노인분들과 소외계층분들을 내 가족 처럼 생각 하고 앞으로도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추운 날씨에도 사랑 나눔에 함께 해주신 회원들 모두 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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