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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시아, 코로나 극복 모범 만들길 기대"
보아오포럼 개막식 영상 메시지 참석…'RCEP' 역내 경제 협력 속도
 
이재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보아오포럼 개막식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석 했다  © 청와대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2021년 보아오포럼 연차총회 개막식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영상 메시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포용적 회복을 이루기 위한 아시아의 역할과 글로벌 거버넌스의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보아오포럼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구동존이' 정신이 코로나 극복에도 중요한 가치"라고 설명하고, 이와 함께 포용성이 강화된 다자주의 협력을 새로운 시대로 가는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체결한 RCEP을 통해 역내 경제 협력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지난해 출범한 동북아시아 방역보건 협력체를 통해 아시아가 코로나 극복의 모범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한국 국민들의 ‘2050 탄소중립실천과 그린 뉴딜을 통한 친환경저탄소 경제로의 대전환을 추진과 5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아시아 국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한편,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비영리 민간기구로 2001년 출범, 2002년부터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대변화(A World in Change)’라는 주제로 418일부터 21일까지 대면회의와 비대면회의를 혼합한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4/21 [12:26]  최종편집: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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