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군수는 최근 선원면 토지를 이용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에 대해 “증조부 때부터 내려오던 선산”이며, “지난 2014년 선거 낙선 후 전임 군수 때 인허가를 받아 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또 “2016년 주택단지 조성 후 분양을 추진하다 군수에 당선되면서 분양을 중단하고 공사비 등 대출금 갚기 위해 10필지 중 3필지를 팔았다”며, “등기부등본만 떼면 확인이 가능한데 야당 군수에 대한 음해와 모함을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언론 매체는 강화도에 유 군수의 이름을 딴 마을이 만들어 진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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