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집회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대한문,청계천 2곳에서 대대적인 집회 가지고 가두행진 벌여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1/23 [17:05]

태극기 집회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대한문,청계천 2곳에서 대대적인 집회 가지고 가두행진 벌여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7/01/23 [17:05]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애국보수 시민단체들이 갈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있다       © 뉴민주신문

지난1월21일(토) 오후2시부터 눈이 계속 내리고 있고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청  대한문 앞과 청계천 광장에 150만명의 인파가 모여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대통령을 선동 탄핵한 '국회해산', 좌파정권의 꼭두각시 '특검해체', 거짓보도의 대가'손석희 구속'과 편파 보도하는 언론, 개념없는 패널들을 날마다 출연시켜 국론을 분열시키며 마녀사냥하는 종편방송 해체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다.

지난주 태극기집회때는 기독교단체 지도자 목사님들과 기독교인들이 대거 참여를했는데 이날은 불교계 지도자 승려들2000여명과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탄기국,박사모등 50여개의 애국보수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탄핵무효'를 외치면서 집회를 이어갔다.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참석한 태극기 집회의 현장 모습                                                  © 뉴민주신문

애국보수단체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 될때까지 태극기 집회를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 대도시로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월28일에는 카나다 토론토, 26일에는 대구,3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극기집회가 열리는데 그곳에 참석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직도 거짓으로 뭉친 촛불집회를 믿고 편파 왜곡보도하고 있는 언론과 종편방송들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4%과 특정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31%등으로 발표 보도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대다수는 이런 엉터리 여론조사를 믿을수도 없고 믿지도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선조,선배들이 힘들게 지킨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좌파들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런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태극기 집회 참여를 독려하여 새로운 시민혁명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 총 150만명의 인파가 모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를 열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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