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제29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7/03 [11:24]

의정부시의회, 제29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은해 | 입력 : 2019/07/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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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7월 1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본회의를 열어 지난 6월 10일부터 2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순자 의원 ‘2018년 회계연도 결산 검사심사를 마치며’, 이계옥 의원 ‘고산지구 학교용지 유지요청 관련’ 5분 자유 발언과 오범구 의원의‘고산동 법무타운 조성계획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시정 질문에 대하여 안병용 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의정부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폐지규칙안, 의정부시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셉티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부터 상반기에 실시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감사를 수행해 총 266건의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을 채택했으며 다음 회기인 제291회 임시회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 열려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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