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초작업은 장마로 인하여 무성하게 자란 인도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아침 일찍 모인 관내 13개 자생단체 회원들을 보람장례식장 및 신곡중학교 앞 등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그 결과 100ℓ 쓰레기봉투 30여 개 정도의 잡초를 제거하였다.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은 “이번 제초 활동을 통하여 신곡권역의 도로변 주변이 깨끗하게 정돈되어졌고 이러한 활동이 우리 시 전체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만큼 향후에도 자생단체들을 지원하여 관내 제초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장마로 인하여 곳곳에 자란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고 아침 일찍부터 모여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신곡2동을 만들기 위하여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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