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당, 신문화행사 성료

부정부패척결당과 정책연대 선포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20/04/03 [19:21]

대한민국당, 신문화행사 성료

부정부패척결당과 정책연대 선포

이현재 기자 | 입력 : 2020/04/03 [19:21]
▲ 신문화행사 현장     © 뉴민주신문

 

"저희의 모든 아이디어와 자료, 그리고 미래를 대한민국당과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당(홈페이지 http://www.대한민국당.com)은 부정부패척결당과 3일 정책연대 선포식 및 신문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부정부패척결당 관계자들은 "국가를 위해서 공을 세우고 훈장을 많이 받아도 전부 무용지물이고 휴지조각에 불과하다"며 "각 기관을 포함한 사회 전체가 전부 사기꾼 소굴"이라고 성토했다.

 

이들은 대한민국당에서 선포한 비전 관련 "대한민국당의 가는 길은 저희의 당헌 당규를 포함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공통된 점이 많다"며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렇게 원대한 꿈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함께하니 힘이 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부정부패척결당은 월남전 참전 전우 32만 5천명, 그들의 자녀들 60만명, 그리고 해군 전우 예비역 300만명을 포함한 400만여명의 유권자들이 함께 한다"며 "1년반 동안 최선을 다해 쌓아왔던 노하우를 공유해 부정부패 뿌리뽑기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당은 "우리의 10대 정책 중 하나가 바로 국가유공자 예우"라며 "대한민국당은 국가유공자들과 가족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진행,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후손들이 국가유공자와 후손인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국민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년 및 소녀 학도병, 독립 유공자, 6.25참전 용사, 월남 참전용사, 일제징용 피해자, 유가족, 위안부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에 대한 예우로서 생애 최초 6억 원을 지급하고 이후 매월 333만원을 지급하겠다"며, "이 지원금을 신청할 때에 국가유공자 분이 이미 사망한 경우 직계 가족에게도 최초 6억원을 지급하고 그 5대손까지 매월 333만원을 지급한다"는 정책을 제시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