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대 정책포럼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무명투사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값진 희생이 보상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고귀한 뜻이 역사적으로 조명되어야 합니다."

국민연대NGO146(의장 서영수) 공익법인 전환을 위한 정책포럼이 7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연대 무명투사회와 문화예술단 그리고 참전유공자민주동지회에 대한 공익법인 전환을 촉구했다.

서영수 의장은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지켜낸 투사들이 잊혀지고 소외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정치권에서 관심을 갖고 공익법인 전환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신규 임원에 대한 임명식이 진행됐고, 단체 기념사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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