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 고양시장이 겹친 행사로 불참, 부인 백은숙씨가 대리로 수상 했다.     © 뉴민주신문

경기도 고양시 최성 시장이 지난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공헌부문 특별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뉴민주신문이 주최하고 (사)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국회, 원간 자랑스런 한국인 등이 후원한 ‘2016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수상자로는 함진규 의원, 주호영 의원, 박홍근 의원, 손혜원 의원이 의정발정공헌부문대상을 수상했으며, 박래학 서울시의장, 최성 고양시장, 이건식 김제시장, 조길형 영등포 구청장이 행정발전공헌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 주최 측은 “고양국제꽃박람회, 5년 연속 년 3천만 달러 수출계약을 이뤄냈고, 경제적 효과 5년 평균 1,866억원으로 5년간 총 1조 상당 경제 효과를 거둔 것에 대해 놀라웠다.”며 “또한, 지방채 제로(0) 도시를 달성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개선에 손수 앞장서, 고양형 시민참여자치 시스템 구축, 복지예산 확대, 고양시를 국제적인 신한류 메카도시 설계,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역량 부문’ 1위 도시로 선정 되는 등의 공적들을 살펴보고 감명 깊었다.”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

▲ 내.외빈과 함께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해 연말 행정, 시정과 관련 수많은 수상에 이어 지난 4월에도 몽골 정부로 부터 ‘자연환경보호 지도자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최성 시장은 이날 겹친 행사일정으로 시상에는 부인 백은숙 씨가 대신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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