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상공에 초대형 태극기 휘날린다

이승희 前 의원, 우주항공사진 검색 구글어스에 독도 사진등록

단지12 닷컴 | 기사입력 2008/08/29 [14:02]

독도 상공에 초대형 태극기 휘날린다

이승희 前 의원, 우주항공사진 검색 구글어스에 독도 사진등록

단지12 닷컴 | 입력 : 2008/08/29 [14:02]
▲  안중근 청년아카데미가  독도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사진을 구글어스에 정식 등록하는데 성공했다. 사진 하단에는 이승희 전의원(안중근청년아카데미 지도위원장) 이 제공한 사진이라는 것이 명시돼 있다.    © 단지12 닷컴
 
안중근 청년아카데미 이승희 지도위원장 프로젝트 8.15광복절에 성공

 
안중근 청년아카데미(www.danji12.com)가 독도에 대형 태극기를 세우는데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항공 위성사진 검색 시스템인 구글어스(http://earth.google.com)를 이용해 독도를 검색하면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독도 사진에 대형 태극기가 나타난다.

이것은 전세계 검색 순위 1위인 구글어스 이용자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효과를 보여준다.
 
독도 항공위성사진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한 프로젝트는 안중근 청년아카데미 지도위원장인 이승희 전 의원(17대 민주당) 의 아이디어로 구글 측이 이승희 전 의원의 이름으로 된 독도사진을 정식으로 인정함에 따라 성사됐다.

▲   안중근청년아카데미  지도위원장으로 안중근 장군 정신 실천운동에에 앞장선 이승희 전 의원이 구글 측에 제공한 독도 대형태극기 사진이 항공사진검색용으로 정식으로 채택됐다. ©단지12 닷
안중근 청년아카데미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망언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장군 동상을 독도에 세우자는 여론이 제기 될 당시 전세계인들이 이용하는 구글어스 독도 항공사진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이승희 전의원의 이름으로 구글측에 독도태극기 사진을 제공, 지난 15일 광복절에 독도 태극기 사진을 정식으로 등록하는데 성공했다.

구글어스는 전세계 이용자들이 제공하는 사진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채택한다.
 
이와관련 안중근 청년아카데미 지도위원장인 이승희 전의원은 " 미국의 지도나 각국의 각종 문헌에 독도의 영유권과 독도 표기 방식에 국민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계 검색 순위 1위인 구글어스를 통해 독도를 검색하면 대형 태극기가 나타나도록 하는 태극기 사진을 고심끝에 구글 측에 사진을 보내 정식으로 등록된 것"이라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세계에 당당하게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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