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배우는 패션매거진 스타일에이치와 남성패션잡지 맨즈헬스 10월호에서 두가지 상반된 매력을 맘껏 뽐냈다. 크래식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에이치 화보에서는 1960년대 여배우가 연상되는 고전미를 연출하는 등, 훤히 등이 다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뒤태를 과시하며 절제된 섹시미를 최초로 뿜어냈다. 한편 맨즈헬스 10월호에서는 건강하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감춰온 섹시미를 선보였다. 초반 살짝 걱정하는 빛을 보이던 이윤지는 카메라 앞에 선 후 완벽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거침없는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윤지는 12일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프루프’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배우 이윤지는 전통가요(트로트)황태자인 박현빈의 사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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