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황장엽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경찰은 황장엽씨가 노환으로 별세,타살 흔적없다고 공식발표

김민주 기자 | 기사입력 2010/10/10 [11:50]

[속보]황장엽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경찰은 황장엽씨가 노환으로 별세,타살 흔적없다고 공식발표

김민주 기자 | 입력 : 2010/10/10 [11:50]
▲ 10일 오전 9시경 사망한 황장엽 전.노동당비서     © 뉴민주.com

10일 오전 황장엽(87세, 전.노동당 비서)씨가 자신의 집 목욕탕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당국은 황씨가 심장마비 등 자연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나 수사는 타살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주체사상 최고의 이론가인 황씨는 김일성종합대학 총장과 김정일 가정교사를 역임했다.

1997년 망명한 황씨는 탈북인단체연합회 상임대표, 탈북자동지회 고문, 국가정보원 통일정책연구소 이사장,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상임고문 등을 지내며 북한 체제의 모순을 강력히 비판해왔다.


황장엽   정치인 - 미주탈북난민인권보호협회 상임고문

1923년 2월 17일 - 평남 강동 출생
 
경력   2008.9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상임고문
저서   2008.11 인간중심철학원론 ,시대정신
학력   1949 ~ 1953 모스크바대학교 철학 박사
 
                                                                                        
                                                                        뉴민주닷컴 김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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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 2010/10/12 [15:47] 수정 | 삭제
  • 북한서 권력싸움에밀리자 자기 가족들 버리고 혼자만잘살려고 남한으로 도주 평화통일 방해하며 남북이간질한 댓가로 30살차이 어린여자받고 호의호식하던 더러운놈 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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