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씨가 일본 아사히TV와의 인터뷰에서 "3세대 세습에 반대한다"고 의견을 밝혀 화제다.(동영상:유튜브)
리포터: "장남인데 후계자로 되지 못한거에 대해서는 괜찮습니까?" 김정남: "저는 원래 그점에 대해서는 유감이 없구요 관심도 없었을뿐더러 개의치 않습니다." 리포터: "장남있고 둘째아들 정철씨도 있잖아요,그런데 셋째 정은씨가 후계자로 됐는지..." 김정남: "그건 역시 부친께서의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정은씨에 대한 메시지라든가 어떤.." 김정남: "예~ 저는 동생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 주민들의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정남의 3대 세습 반대 발언은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서운함이 표시이자 메시지이며 김정남에 대한 메시지 중 주민들의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은 선군정치를 앞세우는 부친과 동생에 대한 공격적 메시지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며, 북한 주민들과 전세계인을 상대로 김정남 본인은 개방적 서구적 시각을 갖고 있고 봉건주의적 독재 세습 체제에 반대한다는 현대식 감각을 과시했으며, 해외에서 도울일이 있으면 돕겠다는 말은 사실상 도울일이 그다지 없이 귀양살이가 되어버린 중국내의 생활이지만,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니 지원은 해주되 자유롭게 살게 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로 들렸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한민족뉴스 많이 본 기사
|
개인정보 취급방침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ㅣ 뉴스레터 신청
(주)뉴미디어코리아 ㅣ주소:서울시 마포구 성산2길 55.샤인빌딩702호. 등록일자:2009년8월21일
전화: (02) 6053-9003ㅣ팩스:(02) 3144-1336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이창열
발행인/대표: 이창열 010-8359-9099 ㅣ편집부장:홍봉실 | 기획실장:최영준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특별시 아00943 l 사업자등록번호:105-87-79083
후원계좌: 국민은행 562701-04-010511, 예금주:이창열(뉴민주신문)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401- 622856, 예금주:이창열(뉴민주신문)
자매지:(주)뉴미디어코리아ㅣ간별:월간ㅣ등록번호: 영등포 라 000290
후원계좌:하나은행:569-910150-09207 , 예금주:이창열 (주)뉴미디어코리아)
Copyright © 2006 뉴민주신문(newminjoonews.com) All right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us,
이메일: newminjoo@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