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아트페어 세미나, 개막식, 개최

한국 인터넷 언론사협회 최종옥 수석공동회장 기념사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1/16 [00:27]

나눔아트페어 세미나, 개막식, 개최

한국 인터넷 언론사협회 최종옥 수석공동회장 기념사

최정호 기자 | 입력 : 2010/11/16 [00:27]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지원하는 ‘아름다운아트페어세미나’가 2010년 11월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유나이티드갤러리 3층에서 사랑받는 국민의 신문 나눔뉴스신문사와 비영리민간단체인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주최로 전 교육부장관인 이명현 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이에 관심 있는 그림애호가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안경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축전을 보내 “이번 세미나와 개막식을 통해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나눔의 문화공간을 공유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을 지원해 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아름다운아트페어세미나’와 ‘제1회대한민국나눔아트페어개막식’을 축하하고 기원하였다.

▲ 나눔아트페어세미나 개막식에서 이명현 전 교육부장관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이행사 대회장인 이명현 전, 교육부장관은 대회사를 통해 “‘있음’은 ‘홀로 있음’이 아니라 ‘더불어 있음’이라며 ‘나는 너와 더불어 있을 때 존재의 진면목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나눔은 서로를 보태주는 핵심적인 고리”라며 “이 나눔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상승시켜 주는 것이며 나눔은 인간을 인간답게 고양시켜주는 행위요 실천”이라고 역설했다.

▲아름다운나눔아트페어 토론에 참석한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대회 고문인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겸 장관은 “‘나눔 아트의 정신 십시일반(十匙一飯)’ 숙어를 강조하며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라는 뜻이라면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고 말하고 ‘우리는 어려운 이웃과 삶을 나누어야 하며 재산이 있다면 재산을 나눌 일이고 재능이 있다면 재능을 나눌 일’이라며 나눔 아트페어 세미나와 개막식이 재능을 나누고 재산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격려”했다.

▲나눔아트세미나 개막식에서 이한우 화백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한우 화백의 그림은 우리 문화 유전자를 깨우는 회화의 사투리라며 이한우 화백의 그림에 대해 ‘그림은 표준어가 아니다. 소박한 사투리 정다운 사투리 분명 가슴이 찡한 내 고향 사투리 같은 그림이다.”고 말했다.

프랑스 미술평론가 '파트리쓰 드 라 뻬리에'는 축사에서 “이한우 화백의 가장 커다란 장점은 자연이라는 존재의 격을 한 차원 더 높이면서 작가의 내부에 잠재된 시각을 자연 속에 훌륭하게 번역해 내었다.”고 평했다.

▲ 주최측인 나눔뉴스  최종옥 상임대표가 기념사를 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이날 행사를 주최한 나눔뉴스 최종옥 상임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나눔은 사랑이요 사랑은 나눔'이라고 말하고 '이번 아름다운나눔아트페어세미나 행사취지는 나눔뉴스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소외계층 매체 및 콘텐츠제작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미나를 통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나눔 아트페어 문화소통의 공간을 공유하고 침체된 미술 시장의 유통활로 개척과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 아트페어 문화공유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공동 주최측인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이인규 상임대표가 환영사를 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행사를 공동주최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이인규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이번 세미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기존의 몇몇 원로 및 유명작가 위주로 미술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유통 구조를 기부 나눔 문화 확산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성 화가는 물론 신진화가들의 작품들을 전시 판매하여 그 수익금 절반을 대한민국미술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매년 시상하는 선행대상인 대한민국나눔대상과 그리고 교육상인 아름다운교육상, 그리고 소외된 작가, 저소득층 꿈나무들을 육성 지원해 주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예술 교육 나눔으로 발전시켜나가는 우리사회의 아주 유익한 세미나이며 나눔아트페어 개막식”이라고 말했다.

▲나눔뉴스 최종옥 상임대표가 토론에 참석한 패널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이날 세미나는 사단법인 영통포럼 자문위원인 최요한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기조발제에 나선 사단법인 한국교육연구소 이인규 소장은 ‘교육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방안’을 그리고 ACE 예술경영연구소 김구현 소장은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위한 아름다운나눔아트페어‘ 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교육연구소 이인규   소장이 토론 교육나눔 주제 발표를 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이어서 지정토론에는 교육과사회연구소 김장중 소장의 ‘교육나눔 문화가 꽃피는 선진 교육 강국을 위하여’, 동신대학교 구동수 교수 ‘나눔과 소통의 ’네트윅‘이 해법’, 창조적봉사자그룹 정호영 이사 ‘소외계층 아름다운 나눔 그리고 아트페어‘,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조성심 사회복지사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적인 관점. 그리고 나눔 아트페어’, 서양화가 조원자 화가, ‘나눔 아트페어에 대한 작가의 시각과 기대감’ 등으로 지정토론에 나서 나눔아트페어와 교육 나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ACE 예술경영연구소 김구현 소장이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위한 아름다운나눔아트페어‘ 라는 주제발표를 하고있다.

 
 
 
 
 
 
 
 
 
 
 
 
 
 
 
 
 
 
 
 
 
 
 
 
 
 
 
또한 세미나에 이어 오후5시에는 ‘제1회대한민국나눔아트페어’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행사주최측이 참석 인사들을 위해 마련한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특히 대한민국 서양화 원로 대가인 이한우 화백의 ‘아름다운우리강산’ 특별 초대전이 이날부터 전시 출품 됐다.

▲좌로부터 이명현 대회장, 나눔뉴스 최종옥 상임대표, 이한우 화백이 유나이티드갤러리 전시장에서   담소하고있다. 

 
 
 
 
 
 
 
 
 
 
 
 
 
 
 
 
 
 
 
 
 
 
 
 
 
 
 
오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강남유나이티드갤러리에서 전시 출품되는 이한우 화백의 ‘아름다운우리강산’ 특별초대전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아트페어이며 특별 전시되는 작품은 특별할인가로 구입이 가능하며, 구입가의 50%는 기부 영수증도 발행하여 주어 세금 해택도 감면 받을 수 있어 그림애호가들의 아주 좋은 기회이다.
 
▲ 세미나 개막식에 참석한 이명현 대회장 과 최종옥 상임대표, 이한우 화백, 이인규 상임대표, 고진광 공동대표, 안헌식 회장,  김구현 소장 등이  내빈 축하 인사들과 함께 케익 컷팅을 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특히 원로 서양화 대가인 이한우 화백의 작품 특징은 가장 한국적인 정서가 담겨져 있으며, 무엇보다도 독창성과 창작성이 돋보이고 한국인의 혼과 정신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열리는 ‘제1회대한민국나눔아트페어’ 특별 초대전에서는 <금강산, 고향바다, 설악산, 십장생도, 등> 한국 산하의 자연적인 모습을 담은 대작들이 대거 출품되고 있다.
 
▲ 나눔아트페어 이명현 대회장, 이한우 화백, 최종옥 상임대표가 갤러리 전시장에서 함께하고있다.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 인사들이 저녁 만찬을 하기 위해 부페식을 차례를 기다리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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