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민주당 전국대의원 대회를 앞두고 12일, 16개 시도 당 개편대회중 맨 마지막으로 전북도당 대의원 대회가 끝났다.

 이날 전북도당 개편대회에는 4.3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하는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장상 대표, 박상천 전 대표, 김경재 전 의원, 심재권 전 의원, 김영환 전 의원이 모두 한 자리에 참석해했다.

장상 대표는 당 대표 축사형식을 통해 민주당의 진로에 대해 폭넒은 의견을 개진했고, 박상천 김경재 심재권 김영환 예비후보는 당 대표 후보로서 민주당에 대한 비젼을 제시했다.

 민주당 전대준비위가 당 대표 선거와 관련해 공식적인 후보 등록 절차와 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고, 후보 간의 토론회나 정견발표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북도당 개편 대회는 미니 전당대회를 연상케했다.

 뉴민주닷컴에서는 당 대표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 5인의 연설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소개한다.
 
(편집주: 김경재 전 의원과 김영환 전 의원의 연설 앞부분과 박상천 전 대표의 연설 뒷부분이 녹화와 편집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부분적 누락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