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공예트렌드페어 팡파르

18~21일 코엑스 개최…국내외 공예문화 흐름 확인 기회

박용두 기자 | 기사입력 2014/12/11 [14:00]

2014 공예트렌드페어 팡파르

18~21일 코엑스 개최…국내외 공예문화 흐름 확인 기회

박용두 기자 | 입력 : 2014/12/11 [14:00]
2014 공예트렌드페어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주관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외 공예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올해엔 웰빙과 치유의 시대에 걸맞는 일상속 예술 공예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제전은 ‘공예 온도 36.5℃’이다. 공예작가와 소비자와의 상호 교감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다.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돼 호평을 받았던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귀국전도 함께 열린다.
 
해외초청관에서는 영국공예청이 엄선한 작가 4명의 가구, 프랑스공예협회가 내놓은 보석공예작품들, 대만 중화민국전국상업총회가 내놓는 전통산업 기술을 접목한 6종의 문화상품 브랜드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진흥원 홍보대사 배우 지진희와 모델 송경아의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직접 제작한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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