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떡국거리 나눔행사 많은 호응 얻었다

지난 16일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함께나누는 복' 진행

서영섭 기자 | 기사입력 2015/02/28 [17:01]

설 떡국거리 나눔행사 많은 호응 얻었다

지난 16일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함께나누는 복' 진행

서영섭 기자 | 입력 : 2015/02/28 [17:01]
▲지난 16일 설 맞이 떡국거리 나눔행사인 '함께 나누는 복 ' 행사가 진행되었다                                   ©뉴민주신문
지난 16일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관장 김신실)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고양권관리단(단장 신창수)의 지원으로 저소득 사례가정 50세대에 떡국 떡, 만두, 쇠고기, 김으로 구성된 떡국거리세트를 전달했다.

수자원공사 고양권관리단 임직원들은 새해 인사 카드도 작성하고 준비된 물품을 세대원 수에 맞게 포장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전하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한국철도공사 일산승무사업소 나누는 기관사회(회장 손영준) 회원들이 배달에 동참했다.

떡국거리를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은 “너무 따뜻한 마음을 받았다”며 좋아하였으며 신창수 고양권관리단장은 “무엇인가를 주기 보다는 더 큰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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