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문화발전연합회’ (대한가수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이하 대발연)는 오는 7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음악저작권 사용료 적정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대발연측은 “이번 세미나는 연구용역 주제에 대해 권리자, 이용자 등의 산업계와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논란이 되고 있는 서비스 및 징수방식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강구하고, 향후 음악시장의 패러다임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예측하며, 급속히 변화를 거듭하는 음악 생태계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저작권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는 취지로 계획 되었다”고 설명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경희대학교 이상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컬러링 서비스의 사용료 규정 개정을 위한 연구’라는 주제로 로펌 ‘김&장’의 신창환 변호사의 발표에 이어 ‘방송매체의 음악저작권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연구’를 주제로 중앙대학교 이규호 교수의 발표와 함께 일본 동경 수도 대학교의 김지만 교수와 상명대 김인철 교수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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