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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 2017/09/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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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종교
    기존의 과학과 종교를 180도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는데 학자들이 반론을 못한다. 이 책이 창조의 불가능성을 양자와 시간 이론으로 입증했기 때문에 소셜댓글 ‘라이브리’는 이 책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모두 삭제한다. 이 책은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한 통일장이론서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 지식, 가치관이 변한다. 종교인들은 자신의 난치병이 기도로 나았다고 말한다. 지진, 태풍, 대형 조난사고, 그리고 전쟁과 테러로 수백만 명이 몰살당할 때에도 하느님은 그들의 애절한 기도를 들어주지 않고 사망하도록 방치했는데 모두에게 똑같이 공정해야할 하느님이 환자의 기도를 듣고 병을 고쳐줄 리가 있겠는가? 대통령은 사면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자신의 측근들을 용서하지만 공정한 하느님은 절대로 사면과 같은 편파적인 행위를 하지 않으며 오직 원칙대로 세상을 다스린다. 1년에 수백 개의 교회가 문을 닫으므로 교회를 담임하지 못하는 목사가 수도 없이 많다. 그런데 그들이 교회를 세울 때에는 누구나 기도해서 응답을 받고 교회를 세웠을 것이 분명한데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교회가 문을 닫는다는 것은 그들의 응답이 하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망을 기도의 응답이라고 착각한 것에 불과하다. 교회나 기업이나 실패할 확률은 비슷하고 성공의 방법도 비슷하다. 성공의 비결은 소비자(신도)의 마음에 들도록 하는 것이다. 하느님이 공개적으로 올림픽 개막식장에 한번만 나타나준다면 모든 지구인들이 기독교인이 돼서 천국으로 갈 수 있는데 하느님은 무슨 이유로 인간 앞에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하나님은 인간의 행복이나 영생에 관심이 없어서 그러는 것일까? 그런데 하느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자신이 쉽게 할 수 있는 일도 하지 않으면서 반대로 자녀들에게는 하기 매우 어려운 일(전도와 순교)을 하느님을 위해서 하라고 요구한다. 왜 그런 하나님을 순종해야 하는가?
  • 진주 2017/10/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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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행사
    이 시대의 꼭 필요한 일을 하는 것 같은데 왜 반 국가 반 민족이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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