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내달 4일까지 ‘아이세움 유튜브스타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개성있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엔의 아동출판 전문브랜드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유·아동 도서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미래엔은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0팀 등 총 46팀을 선정해 수상한다. 대상 상금 100만원 이 외에 수상자별 부상을 수여하고 브랜드 모델, 아이세움 크리에이터 데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주현 미래엔 출판사업 실장은 “컴퓨터와 모바일 등 멀티미디어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과 보다 많은 소통 접점을 창출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미래엔 아이세움은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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