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기습도발 분쇄하고 사드 배치해야

정부는 호국봉사.천왕만세 규탄,영국 브렉시트 대비책 세워야

윤치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6/26 [23:53]

북의 기습도발 분쇄하고 사드 배치해야

정부는 호국봉사.천왕만세 규탄,영국 브렉시트 대비책 세워야

윤치영 기자 | 입력 : 2016/06/26 [23:53]
▲ 6.25전쟁 66주년을 맞이하여 부의 무력도발을 저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홍정식 대표       © 뉴민주신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25남침전쟁 66주년일인 25일 청와대 앞에서 한미뒤통수 치는 성동격서(聲東擊西)식 北기습도발을 분쇄하고 무수단 미사일 요격용 사드 조기 배치 등 민관군 총력 안보강화 호국시위를 벌였다.이에따라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민중총궐기 대회측에도 동족상잔의 6.25남침전쟁을 상기해 국민분열 갈등 야기 대규모 집회 대신 국민총단결화합 촉구 준법 애국행사로 치룰 것을 주문했다.
 
또한 활빈단은 정부출연기관장인 이정호 KEI 기후변화적응센터장의 천황폐하 만세 삼창 망동을 강력 규탄했다.이에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에 총리실 산하 기관인만큼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가배신 반역 기관장을 즉각 파면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영국의 EU 브랙시트로 세계화 역류 추세가 歐美로 확산되는 불확실성 시대로 급변했다며 박근혜 정부에 수출의존 경제가 더욱  위축될 전망으로 불항파고를 슬기롭게 넘도록 경제부처들이 철저한 대비를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6.25전란둥이인 만 66세 장노년세대에 호랑이 범띠생답게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우고 사회모범인이 되도록 훈도해주는 애국운동 선봉역이 되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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