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경쾌한 노래로 인기가 한창인 가수 김수연의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은 예술이야'를 비롯, '얼마나 좋을까', '빨간 석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김수연은 활발한 활동으로 노익장을 뽐내고 있다. 전국 문화축제 및 토크쇼, 장기자랑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유튜브에 올라간 20여곡의 뮤직비디오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및 경주김씨 중앙종친회 부총재를 역임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관련 대통령상 2회, 서울시장상 2회, 서울대학교총장상 및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가수협회TKBN가요대상ㆍ작사가대상ㆍ인기대상ㆍ대한민국예능인올스타상문화교육공헌상 등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교장 모임을 비롯, 시짓기/시낭송 모임, 노래교실 등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김수연은 색소폰 및 드럼도 손수 연주하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김수연은 "나이가 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삶이 너무나 재밌다"며 "앞으로 성가집을 발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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