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들의 이색파티 젊은 남녀 100쌍 한자리에

신생 결혼정보회사 연애도가 'Grand open Party’ 성황리에 개최

최영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7/09 [22:56]

싱글들의 이색파티 젊은 남녀 100쌍 한자리에

신생 결혼정보회사 연애도가 'Grand open Party’ 성황리에 개최

최영준 기자 | 입력 : 2016/07/09 [22:56]
▲ (주)연애도결혼정보 이혜연 대표가 참석자들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민주신문

7월 9일 오후 6시 강남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신생 결혼정보 업체인 (주)연애도결혼정보(대표이사 이혜연)가 오픈 그랜드 파티를 열었다.

오늘 참석한 100쌍의 남녀 참가자들은 신청을 통하여 신청동기 및 신원인증 절차를 걸쳐 남, 녀 각 100명이 최종 참가자로 초청되었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과 전 기무사령관 허평환 장군, 허경연씨, 엄신형(전 한기총회장), 오봉수 서울시의원, 주한 파나마대사가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 (주)연애도결혼정보 가 진행한 싱글파티모임에 내빈들이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 뉴민주신문

요즘 경제적인 문제와 직장생활에 충실하다 보면 이성간의 교류 시간이 부족하여 결혼 적령기를 넘기는 경우가 많아 솔로로 살아가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한국의 결혼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으며 출산율 또한 최저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주)연애도결혼정보 이혜연 대표는 “대한민국 싱글남녀의 완벽한 성혼을 위하여 3년 동안 독특하고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간의 만남이 결혼이 목적이 아닌 만남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행위임을 시작으로 서로의 교감과 사랑을 통하여 성혼에 이르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연애도결혼정보가 처음으로 고객들 앞에 서비스를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커플매치프로그램, 레크레이션, 축하공연 등의 구성으로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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