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희 원장 '2016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수상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다문화봉사 최고대상을 수상

홍봉실 취재부장 | 기사입력 2016/09/19 [00:13]

양선희 원장 '2016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수상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다문화봉사 최고대상을 수상

홍봉실 취재부장 | 입력 : 2016/09/19 [00:13]
▲ 이날시상에서 이건식 김제시장과 이창열 대회조직위원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패,매달을 수여받고 함께 기념촬영을 한 양선희 원장의 모습                                                                                                      © 뉴민주신문
'2016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이 지난 6월4일 오후2시 국회원회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식전 다문화 공연은 오후1시부터  판소리,경기민요,남도민요,가수 송정화,동포가수 채호익,가수 금희야,배트남 벳패션클럽 패션쇼,가수 헤라,가수 금희야,방글라데쉬 출신가수 방대한(칸), 중국 장족춤 '설산의 아까씨'(홍봉실,정경화,박춘애,강순녀,이정화)의 무용을 선보였고 시낭송 (시낭송 교수 김명자)이 이어졌다.
▲이날 최고대상을 수상한 양선희 원장이 최고대상을 수상한후 기념촬영했다(사진 좌측으로무터 이건식 김제시장,양선희 원장,이창열 대회조직위원장,가수 금희야,가수 방대한(칸),가수 헤라)                  © 뉴민주신문

이날 시상식에서 다문화 부문에서 양선희 원장이 다문화 봉사대상 최고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찾이했다.양선희 원장은 영국인 아버지와 모르코 어머니사이에 출생하여 모르코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인과 결혼하여 남편을 따라 한국에 와서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이다.힌국에 정칙히여 생활하면서 많은 다문화 가정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면서 많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그 공로가 인정되어 이날 최고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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