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원 세류중학교 앞 중앙녹지 꽃잔디 만개

수원시 찾는 관광객들 시선 집중

최영준 기자 | 기사입력 2017/05/03 [11:04]

[포토] 수원 세류중학교 앞 중앙녹지 꽃잔디 만개

수원시 찾는 관광객들 시선 집중

최영준 기자 | 입력 : 2017/05/03 [11:04]

[뉴민주신문/최영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중학교 앞 중앙녹지에 꽃잔디가 만개했다.
 
시는 직접 생산한 꽃잔디를 2016년 교차로 교통섬 등 도심 곳곳에 심었다. 1년 만에 활짝 핀 꽃잔디는 FIFA U-20 월드컵 대회 기간 수원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수원시 관계자는 “꽃잔디, 금계국, 부용 등 화초의 종자를 사들인 후 자체 생산해 2억 48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사진=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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