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협 의원

[뉴민주신문]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김영협의원(더민주 /부천2)은 지난달 29일 오전 지역주민과 상담을 통해 빌라 건물 벽면에 설치한 불법 옥외 광고물 관련 민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따.

빌라 거주민은 벽면에 설치된 네온간판이 공중에 투사하는 네온으로 설치돼 있어 주변 주거지역에 불편함을 주고 미관상 나쁘다며 그동안 간판 주인과 대화를 시도했고 시청 관계부서에 수차례 민원제기 했다에도 불편사항이 해결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영협의원은 즉시 현장 확인 및 거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상호이해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시청 광고물 정비팀과 협의 후 네온간판을 철거해 거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재설치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중심의 고충민원을 공유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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