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10월 24일 오후 세계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박강원 대표는 "세계문화재단과의 MOU를 통해 잠시 소홀해진 양국의 문화교류가 활성화되고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애상문화미디어 그룹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을 국내로 유치하고, 한국의 훌륭한 문화컨텐츠를 중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대담성 애상문화미디어 그룹 회장은 “세계문화재단의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문화교류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후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얼어 있었던 문화사업과 경제교류가 적극적으로 풀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재단는 관광, 문화, 엔터테인먼트, 물류 사업 등을 진행하는 전세계에 기반이 있는 재단이고, 애상문화미디어 그룹은 중국 내에서 유명한 영화 및 TV 미디어제작 회사로 40개가 넘는 버라이어티쇼 와 수십 개의 TV 및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공룡 기업이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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