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종량제봉투판매소의 배달주문 편의 대폭 향상

종량제봉투 배달주문 전용 앱 개발

임영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2/26 [10:47]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종량제봉투판매소의 배달주문 편의 대폭 향상

종량제봉투 배달주문 전용 앱 개발

임영균 기자 | 입력 : 2020/02/26 [10:47]

[뉴민주신문=임영균 기자]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부평구 종량제봉투판매소 전용 스마트폰앱을 운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종량제봉투 주문 기능과 구입처목록 구현이 핵심인 이번 앱 개발은 960여개 판매소 소상공인들의 편의성 향상과 민간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성과공유제’ 사업으로 2019년8월부터 추진해 올해 2월에 끝마쳤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그동안 대부분의 판매소는 전화로 주문했으나, 사용자 입장에서 통화대기 발생과 이용 시간대 한정으로 번거로움이 많았다.

 

공단 측은 이번 종량제봉투 주문앱 도입으로 실시간 주문접수와 주문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량제봉투 구입 앱은 스마트폰 구글플레이에서 ‘종량제닷컴’을 검색 후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다.

 

판매소 코드와 대표자명을 입력하여 앱에 접속 후 종량제·음식물·폐기물스티커 등 종류와 매수를 선택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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