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한국친환경문화종합예술제'가 지난 22일 금요일 오후2시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 행사는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주최,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특별시본부 주관으로 환영사에서 최덕찬 대표는 "친환경을 사랑하며 열정이 있는 환경인과 문화예술인이 있었기에 친환경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정일 회장은 "환경인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축사에 이어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했다.

김덕 색소폰아티스트의 색소폰 연주로 시작한 이날 한국친환경문화종합예술제 축하 페스티벌에서 가수 문지윤, 유정미, 윤희정, 유가현, 노광만, 이동수의 멋진 가요무대로 행사를 화려하게 빛냈다.

마지막으로 최덕찬 대표는 "앞으로 친환경보전 보호 발전에 헌신하고 더 나은 친환경예술제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음향감독 유남해 작곡가, 박의일 영상감독, 최종원·윤여환 사진 작가가 솔선수범 운영으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이 되어 친환경 보전 보호 정신을 살리고 깔끔하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는 호평이다.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 시장상: 이지흔 회장, 김세태 대표, 이세복 대표 

▲한강유역 환경청장상: 최영, 곽노균, 이동수 

▲서울특별시 시의회 의장상: 최윤희, 유필상, 최동락, 최동자, 김현응

▲우수기업인대상: 박슬기 (주) 나눔푸드 대표이사 

▲친환경식품경영특별공로상: 최미경 

▲사회봉사대상: 진효리 종교법인 나운문화재단 이사장, 권민정, 탤런트 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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