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검찰 퇴출 한명숙 지지키 한목소리

<포토> 15일 서울 명동서 검찰과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대회

뉴민주.com | 기사입력 2009/12/16 [10:55]

정치검찰 퇴출 한명숙 지지키 한목소리

<포토> 15일 서울 명동서 검찰과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대회

뉴민주.com | 입력 : 2009/12/16 [10:55]
검찰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

검찰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

검찰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

검찰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

검찰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

검찰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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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

검찰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

검찰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검찰과 수구언론 정치공작 규탄대회


□ 일시 : 2009년 12월 15일 오후 6시
□ 장소 : 명동 유네스코빌딩 앞

 

■ 정세균 대표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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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여러분, 날이 매우 춥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이렇게 꽁꽁 얼어붙었다. 서민경제가 춥다. 남북관계가 춥다. 대한민국 인권이 꽁꽁 얼어붙었다. 이 얼어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우리의 뜨거운 열정만이 녹일 수 있다. 시민 여러분, 뜨거운 열정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한명숙 전 총리를 지켜내자.


 
한명숙 총리에 대한 표적수사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민주개혁진영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왜 하필 한명숙인가. 한명숙 총리는 야당인사다. 만약 한나라당 인사였으면 어땠을까. 한명숙 총리는 전정권의 총리이다. 이사람들이 전정권의 책임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했나. 한명숙 총리는 야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다. 만약 그렇지 않았어도 이렇게 했을까. 분명 이것은 정치적 목적을 가진 한명숙 죽이기라고 저는 규정하면서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한명숙 총리를 확실하게 지켜내자.

 
지난 봄 이정권이 우리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 했나. 우리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지 않겠다. 그 일이 있고나서 이 정권과 한나라당은 뭐라고 얘기했나. 이제 화해하고 통합해야한다고 얘기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것이 화해하고 통합하는 것인가. 야당의 유력한 인사를 이렇게 흠집 내고 못살게 하는 것이 화해이고 통합인가.

 
저는 분명히 규정한다. 이것은 야합수사다. 권력과 검찰이 야합해서, 권력과 언론이 야합해서 야당을 죽이고자 하는 잘못된 야합수사다. 우리 모두 똘똘 뭉쳐서 확실하게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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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우리는 집권했을 때도 정도를 걷고 바른 길을 가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런 식의 정치보복, 표적수사를 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들의 잘못된 사실을 알고 있고, 우리가 단결된 힘을 가지고 싸워서 이겨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추운 겨울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모여 힘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싸우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겐 지금 권력이 없고, 언론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진실이 있지 않은가.


 
시민 여러분, 힘을 합치자. 그리고 우리에게는 진실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싸워서 지난 봄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한 것에 후회하지 않았나. 그리고 죄송하다, 지키지 못했다고 사죄하지 않았나. 우리가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이번에는 우리가 절대로 무너져서는 안 된다. 우리가 힘을 합쳐서 확실하게 한명숙 총리를 지켜내자.

 
민주당도 지도부부터 당원동지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서 우리의 역할을 확실하게 하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승리하자. 싸워서 이기자.
 
2009년 12월 15일
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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