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움코스텍 이성길 대표! 그는 한국의 안티에이징 영역에서 A L A의 선두가 되고 싶어한다.

 
ALA는 5-Amino Levulinic Acid(5-아미노레브린산)의 약칭입니다.

ALA는 동식물의 생명체내에 존재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에너지 생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엽록소(클로로필)나 혈액중의 헤모글로빈의 원료(heme)가 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입니다.

ALA는 36억년 전의 원시의 지구에 나타나 생명의 탄생에 관여한 생명의 근원 물질이라고도 말하여집니다.

흔히 ‘알파 리포산(α리포산)’나 ‘알라닌’도 ‘ALA’또는 ‘ala’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5-아미노레브린산(ALA)’과는 전혀 다른 성분입니다. 

▲  A L A의 구조식

 
 ALA는 천연 아미노산  

우리가 평상시 먹는 식품에도 ALA는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평소에도 ALA를 늘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ALA는 붉은 와인이나 무순, 차, 식초 등의 식품에 특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젊을 때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섭취한 영양분과 함께 ALA도 몸 구석구석의 세포에 도달하여 세포 재생에 작용하여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지만,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 활동이 약하여 섭취한 ALA를 잘 전달하지 못하면서 세포 재생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피부가 노화되어가는 것입니다.   

종래, ALA는 화학적인 합성 방법에 의해 제조되고 있었습니다만, 많은 노력과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제조 코스트가 매우 비싸서, 연구 등의 한정된 용도 밖에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종래보다 염가로 대량으로 ALA를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ALA를 여러가지 분야에 응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ALA의 구조 

5-아미노레브린산(ALA)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식물의 엽록소, 동물의 혈액중의 헴 등 동식물에 없으면 안 되는 포르피린류로 불리는 물질의 유일한 원료가 되는 것입니다.

ALA는 엽록소나 헴(heme) 등 동식물의 기능에 중요한 성분의 근본이므로, 동식물에 다양한 효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위표에서 보듯 ALA가 8개 모이면 (I)와 같은 환형 구조를 만듭니다(포르피린류).

포르피린류는 철(Fe)이나 마그네슘(Mg), 코발트(Co)와 결합해 엽록소(chlorophyll)나 혈액의 적색의 기(heme), 비타민 B12(vitaminB12)가 됩니다.

많은 아미노산은 단순하게 쇄장 결합하여 단백질의 원료가 되는 것으로, 단백질을 분해해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ALA가 포르피린에 변화할 때의 결합은 아주 특수하여, 엽록소나 헴을 분해해도 ALA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의 한 화학회사에서, 광합성 세균으로 불리는, <엽록소를 대량으로 합성할 수 있는 미생물>의 개량 연구를 진행시켜 ALA 합성법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최근에 발효로 만들어진 ALA는 발효액 안에 용해되어 있는데, 발효액으로부터 ALA의 결정을 꺼내는 기술개발이 이루어져 순도 99%이상의 결정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순도의 ALA는 의료분야 등 다양한 용도로의 이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ALA! 식물에서의 사용 



세계의 인구는 증가하는 한편, 도시화나 기후 변동의 영향을 받아 경작지는 감소하면서, 지구상의 식량 위기가 염려되고 있습니다. 농업의 생산성을 올리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부여된 과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 바로, ALA(5-아미노레브린산/통칭 아라)입니다.

1980연대 말경에, ALA를 적당히 식물에게 주면, ▽ 잎의 녹색이 늘어나고 ▽ 광합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하고 ▽ 비료성분을 잘 흡수하는, 등의 효과를 발견했습니다.

저 농도의 ALA(5-아미노레브린산)를 철이나 마그네슘등의 미네랄과 함께 식물에 투여하면, 클로로필(chlorophyll)이 증가해 광합성 능력이 향상되어, 영양분 흡수가 촉진되는 효과에 주목하면서 토양이나 한랭지에서의 식림·농사를 가능하게 하거나 지구 온난화 등의 기후 변동에 의한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를 방지할 수 있는 등의 가능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의 농업 분야에서의 이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ALA는, 생명체나 토양을 손상시킬 것도 없고, 뛰어난 수확량 증가 효과, 식물의 생육 촉진 효과를 발휘해, 농업 생산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는 염해나 알칼리 장해가 있는 지역이 적지 않고, 사막화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토지에서는, 식물의 내염성이나 내알칼리성을 향상시키는 ALA는, 환경을 호전시키는 획기적인 물질이며, ALA를 이용한 녹화나 농업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ALA -이젠 안티에이징 

지금, 미용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물질이 있습니다. 더구나, 그 물질을 바르는 것만으로 도 피부가 젊어져, 더욱 안티에이징(Anti Ageing, 노화방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 물질은 아미노레브린산, 통칭 ALA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ALA의 응용범위는 에이징 케어(Ageing Care)등의 화장품 분야로부터 건강식품 분야,  의료 분야 등 다방면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ALA는 생명력의 근원 물질이라고 알려지면서 그 가능성이 여러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동물에 있어서는, ALA는 혈액중의 헤모글로빈의 생산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의 단백질, 시트크롬의 생산에 관여하고 있는 것이 연구로부터 밝혀졌습니다.

ALA는, 모든 생물의 체내에 있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동물의 체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중의 헤모글로빈, 식물의 광합성에 불가결한 엽록소 등, 생명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는 화합물의 근원이 되는 물질로, 외부로부터 투여했을 경우에도,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실용화된 분야는 식물성장 촉진제, 동물면역성장 촉진제, 피부광흡수 촉진제, 여드름 치료제, 두피 관리제등이며, 고농도의 ALA는 감염증 치료제, 살균제, 암치료제, 혈전 치료제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저농도의 ALA는  효소의 생산이나 미생물의 배양, 식물의 수확량 향상, 광합성 증강, 내한성 향상, 내염성 향상, 대사연구 등,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LA의 희망  


ALA란 물질은 1950년대에 서구의 학자들에 의하여 처음 발견되었습니다만, 그 제조 원가가 매우 고가여서  별로 주목받지 못하였다가, 일본에서, 20년 동안 생명의 근원 물질인 ALA의 연구를 계속한 타나카씨에 의하여 1990년대 말에 광합성균을 이용한 발효법으로 대량생산에 성공한 것이 다방면의 적용하는 연구개발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종래, ALA는 화학 합성법에 의하여 소량 밖에 생산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고가의 연구용 시약으로서 몇 안 되는 양이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ALA를 저비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으면, 다방면에서의 응용이 가능해져, 그 뛰어난 효능을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대전에 있는 한 화장품회사에서는 ALA를 이용한 상품개발을 통해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이란 비젼을 갖고 생활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자,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품 개발에 대해서는, 생물에 있어서의 ALA(5-아미노레브린산)의 기능·역할에 주목하여, ALA를 활용한 상품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국내 최초로 ALA기능성화장품 5종을 개발하여 미국 FDA인증기관의 피부테스트를 통과하고 올 초에 특허를 출원하고 시제품을 발매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기술총괄이사(장태현)는  개발의 상품은 사용 시의 안전성면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면서, ALA가 가진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한 독자적인 배합방법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ALA의 다양한 가능성을 적용하여,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고 하는 사회적 과제에 부응해 가면서 제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합니다.

석유와 같이, 태고 시대부터의 은혜를 근원으로 하는 물질인 ALA. 그 가능성을 연구하여, 인류가 지구에서 보다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기술총괄이사(장태현)

원본 기사 보기: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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