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맥커천이 4회까지 던지고 3-1로 리드한 이후 나온 투수 중 5회에 나온 박찬호가 가장 긴 3이닝을 던졌고 무안타 무실점을 해서 승리투수가 된 것이다. 만일 맥커천이 5회까지 던지고 3-1로 리드했던 상황이라면 맥커천이 승리투수가 됐을 것인데 맥커천이 4회까지 하고 내려간 것이 투수진의 능력구성도 봤겠지만 감독의 박찬호 선수 배려가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박찬호 선수의 선전이 계속 이어지길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다. * 피츠버그 홈페이지 관련 기사 및 동영상 http://pittsburgh.pirates.mlb.com/news/article.jsp?ymd=20101001&content_id=15293198&vkey=recap&fext=.jsp&c_id=pit 뉴민주닷컴 스포츠부 손철민기자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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