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공적 현대차 전주공장 귀족노조

전북도민 총궐기 민주노총 현대차 전주공장 꼴통귀족노조 박살내야

김환태 | 기사입력 2006/12/16 [09:06]

전북도민 공적 현대차 전주공장 귀족노조

전북도민 총궐기 민주노총 현대차 전주공장 꼴통귀족노조 박살내야

김환태 | 입력 : 2006/12/16 [09:06]
수도권,충청,영남은 부동산 돈벼락,호남은 가난의 수렁

  호남은 역대 지배권력의 정책적 소외와 정치, 경제, 사회, 인사, 문화적 차별로 인해 대한민국 최고, 최후의 낙후지대라는 서러운 역사를 천형처럼 짊어지고 살아가는 곳이다. 전남과 전북이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 1,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서 오늘날 호남의 경제적 실상이 얼마나 열악한지 잘 드러난다.
   물론 호남지방이라고 하여 산업시설이 없는 것은 아니다. 광주하남 공단, 영암 대불공단, 여수 석유화학공단, 광양 포항제철, 군산 군장지구, 전주공단 등이 산업시설이라는 이름으로 체면치레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남지역과 수도권, 그리고 일취월장하고 있는 충청지역에 비하면 조족지혈로 비교자체가 안된다.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살펴볼라치면 기업체, 그리고 고용규모가 큰 대기업이라고 해야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광주 삼성 백색가전, 기아차, 금호타이어,대불 삼호중공업, 군산 대우지엠, 전주 현대차 등이 있긴하지만 대기업 이름만 그럴듯하게 걸었지 다른 지역에서 웅웅거리며 가동되고 있는 대규모 공장과는 규모면에서 상대가 안된다. 솔직히 말해 기업 이미지를 고려한 지역안배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정도다.
   따라서 호남의 산업구조는 주력이 1차산업인 농업이다. 수도권, 영남, 충청지방은 땅값 폭등으로 죄다 벼락부자가 되다보니 이제는 부자되는 것도 질려 부자되는게 싫다며 도망쳐도 돈벼락이 뒤쫒아와 또다시 덮쳐버리니 곱빼기 벼락부자가 되지않을 재간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호남은 사주팔자에 부자와는 담을쌓고 돈과는 철천지 원수가 진사람들만 태어나는 특별지역인지 모르지만 죽을둥살둥 땅을 붙들고 파고 또 파본들 가난뱅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결국 풍년이면 폭삭, 흉년이면 맹탕, 무역파고에 희생타 맞다보면 땅값은 썩은 개값처럼 떨어져 알거지로 전락하니 정든 고향산천을 눈물로 이별하고 낯설고 물설은 타향객지로 떠나가는게 전라도 특유의 눈물어린 정경이다. 이렇듯 60년대 부터 시작된 남부여대 이농행렬이 매년 수만명씩 여지껏 이어지고 있는곳은 호남이 유일하다.

 반국가 경제 사회적 현대차 전주공장 꼴통 귀족노조

  그래도 같은 호남이라 해도 전남은 전북보다 조금 낫다. 뭐 낫다고 해봐야 도토리 키재기식이니 말하는게 입아프지만 아무튼 전북은 그야말로 산업시설의 황무지다. 대기업이 온다는건 그림의 떡이요, 연목구어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명색이 대기업의 이름을 달고 사람을 쓰고 있는게 대우지엠과 기아차 군산공장,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주 상용차 공장이다.
  전북을 대표하는 이들 자동차 공장 등이 이전하거나 문을 닫으면 전북경제는 시체나 다름없을 만큼 치명적 타격을 입는다. 민생경제가 파탄난 요즈음 그나마 이들 기업이 생명선 역할을 하고 있어 시내버스라도 타고 다니는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반국가적, 반국민적, 반경제적, 반화합적, 반도민적 민주노총계열 귀족노동사 노조가 꼴통짓을 자행하는 바람에 전북경제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버스, 트럭 등을 생산하는 상용차 전문생산 공장으로 러시아로부터 20억달러어치의 버스수출계약을 따내, 적기에 수출물량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현행 1교대 생산체제를 2교대 체제로 바꾸어야 한다고 한다. 회사는 이를 위해 2007년부터 2교대 생산체제로 전환키로 계획을 세우고 지난5월 700여명의 생산직 사원을 채용하려 했다고 한다.
  일자리 한자리가 아쉬운 상황하에서 700여개의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은 전북지역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을 주고 전북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큰 보탬이 된다. 전북 도민이라면  두 손들고 환영할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연간 10만대 생산능력에도 불구하고 1교대 생산체제로 인해 연간 5만대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있던터여서 700여명을 투입, 2교대로 전환할 경우 공급부족이라는 수출애로를 해소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반기업적 반국가적 반노동자적 민주노총 계열 꼴통귀족 노조가"2교대로 전환할 경우 노동강도가 심해진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나서면서 700여명 채용계획도 수포로 돌아가고 전북경제 또한 닭쫒던 개 지붕쳐다 보는 신세가 되었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극단적 이기주의에 빠져 자신들만 편하게 신선놀음하며 고액연봉으로 잘먹고 잘살려는 노동사 집단의 악의적 행태때문에 2교대 가동을 하지 못하는 공장은 전세계에서 전주공장이 유일하다며 발을 동동구르지만 귀족노조 패거리들에게는 쇠귀에 경읽기라고 한다.
  꼴통노조가 양보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전북지역 지도층 인사 백여명이 어깨띠를 두르고 공장으로 찾아가 호소하였지만 귀족노조들은 뒷집 개짖는 소리쯤으로 여길뿐 요지부동이라는 전언이다.

전북도민 총궐기 민주노총 현대차 전주공장 꼴통 귀족노조 박살내야

  정말 분통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전북 도민들의 분노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기세다. 이들이 분노하는 것은 민노당과 민주노총의 조종을 받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꼴통 귀족노조가 끝까지 고집을 부린다면 일자리 700개가 날아가는 것은 물론 모처럼 빈사 상태의 전북경제에 활력소가 될까하는 기대가 무산될수 있는데다 강현욱 전 지사와 전북도민이 똘똘뭉쳐 거도적으로 벌여왔던 기업유치 노력에 찬물을 끼얹어 향후 기업유치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때문이다.
 지금 전북도민들 사이에서는 전주공장 꼴통귀족노조가 끝까지 2교대 전환을 반대하여 회사의 일자리 창출계획이 무산될 경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민주노총 꼴통귀족 노조를 전북도민의 공적으로 규정,초전박살내 퇴출시켜야 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다.
 전북지역 청년실업자들의 희망을 꺾고 전북경제 회생에 찬물을 끼얹을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국가경제를 무너뜨리는 반국가적, 반국민적, 반경제적 탐욕집단,자신들에게 일자리를 준 회사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에 매진하기는 커녕 회사를 마치 자신들의 사금고쯤으로 여기고 회사의 발전을 가로막는 배은망덕한 망동을 자행하는 반인간 집단, 자신들만을 위한 철옹성을 쌓아 신규일자리 창출을 봉쇄,더불어 살아가야할 공동체를 파괴하는 인간말종적 노조를 분쇄, 응징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 민주노총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꼴통귀족 노조가 끝까지 2교대 전환을 반대할 경우 전북경제가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전북도민들은 귀족노조들의 이기적 꼴통노동운동을 개혁하고 국가경제를 위한다는 국가적 차원의 충정으로 들고 일어나 전주공장 노조는 물론 이들의 배후 민주노총과 민노당까지 초전박살 내버려야 할 것이다. 전주공장 노조와 민주노총,민노당은 전북산하를 도민의 분노로 물들여 공멸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촉구한다. 

김환태 / 민주닷컴 대표
[중도개혁 통합의 힘 뉴민주닷컴 http://newminj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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